앙헬레스 프렌드쉽에서 총격사건 났다던데..아시는분 계신가요?

앙헬레스 프렌드쉽 한상 정육점 근처에서 총격사건 났다는데..

자세한 내용 아시는분 계신가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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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 이라는 가게에서 한국인 손님한테 총을 쏘고 달아났다고 합니다. 지나가다보니 경찰들이 줄쳐놓고 다들 구경하고 있더군요. 건너편 앞 슈퍼 아가씨한테 들은거니 사실일 듯 싶습니다.

지금 프렌쉽인데 그런일이 있었군요.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저녁식사를 와이프와 함께 하고 있던 도중 오토바이를 타고 온 괴한에게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인데요.. 2발로 운명을 달리했네요..한인회 부회장이라는데 도주한 범인은 잡지 못했다 합니다. 오토바이킬러에게 계속적으로 죽음을 당하고 있는 현실..그간의 범행또한 이들에 의해 이루어진듯 싶습니다. 한인회 부회장이라.음..의미하는 바가 크군요.. 언제까지 킬러를 고용할 생각이신지....

그시간에 한인회부회장이 한상에서 식사중이라는걸 알고있었던사람은 누구일까요? 다 대포폰 수준이라 통화내역으로 누구한테 전화왔었는지 알기도 어렵고...참...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줘야만 조용해 질텐데 아직 한번을 못잡아내니 부담없이 청부하고 부담없이 쏴대네요 ㅠㅠ

앙헬에 뭐 노다지라도 있는지, 왜들 다들 거기에 몰려 다니는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앙켈레스에 노다지가 있긴한가보네요~ 그러니, 거기로 코리아노들이 모이는거 아닐까요? 얼마나 원한관계가  있었으면 식사하는 것까지 와서 지랄을 떠는걸까요? 착하게 살아야하나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내용도 없네요.... 갈수록 척박해지는 세상살이인가 봅니다... 나만 총안맞았다고 안심하지말고 대책을 세워야 하지않을까요 앙헬레스 시내에서는 저녁 6시 이후로는 오토바이 운행을 금지시키고 특히나 둘이타면 오토바이 압수를 하는 제안을 시장한테 한번 해보는것이 어떨지요 ?!!

부인과 식당에서 식사도중 부인이보는앞에서 머리에 두발을 쏘고갔다는데 이건 해도너무하는거지요. 부인분이 제대로된 삶을 살아가실수있을까요? 이건 악마보다 더한넘들입니다. 그러면서도 아무것도 할수없는 우리들은 또 그냥 넘어가야겠지요. 그냥 슬픕니다. 근데 이런 나라가 경제대국이 된다고요? 개나주라하고싶네요.

좀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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