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위로와 슬픔을 함께 나누는 태도가 필요합니다....ㅠㅠ

필리핀은 외국이고 그나마 우리는 같은 국가출신이니까요....


그런데 무작정 욕을 하고,
피노이를 두둔하는 아래글의 인간이 존재하니 참으로 한스럽습니다...ㅠㅠ

어떻게,,,,,,어떤 생각에서......어떤 종자가.....
도대체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옵니다....ㅠㅠ


더구나 부부가 식사중에 당했다면,
남아있는 부인은 아마도 공황과 공포상태일겁니다.....ㅠㅠ

심심한 위로가 필요한 시점에 장난스런 타박질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ㅠ


누군가의 댓글 처럼 다음은 당신이 될테니까요.....ㅠㅠ

부디 서로 돕고 살지는 못하더라도..
이유모를 비난은 하지맙시다....ㅠㅠ


하도 답답해서 씁니다.....ㅠㅠ

*추신 : 전 고인을 알지도 못하지만 답답해서 썼습니다....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