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라에서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참 마음이 아픕니다
여러분들 말씀 처럼 유학생들 문제도 많지만 그들을 관리.하는 어른들도 문제라 생각합니다
홈스테이 하시는 분들중에는 어린학생들이 술을 마시든 담배를 피우든 터치를 안하는 집들이 꽤 있는거 같습니다.물론 간섭하면 아이들이 싫어하고 스테이를 옮길까봐 어쩔수 없이 많은 부분을 그냥 묵시 하는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최대한 지킬것은 지키게 해줬으면 합니다.
내 아이라면 어떨까 생각 하시고 기본적인것들은 좀 관리 했으면 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 관리 잘하는 어린 학생들도 있는데 모두가 싸잡아서 욕먹는것도 마음아프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