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렇땐 미국이 부럽다.(식민사관이 아님)
우리나라의 정치는 어떠한가? 국민이 위험한 나라에 가서 어려운 일을 당하면 위험지대에 왜갔냐며 귀찮아하는 것이 정치인이고, 그것을 표내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처럼 보여주는 것이 정치고, 일이 잘못 되었을 경우 국민의 감정을 무마하는 것이 정부가 할일이라고 여긴다.
미국은 어떠한가? 2008년 미국 여기자 2명이 북한에 납치되었을때 미국은 자국민 보호를 위해 다른 명분을 찾아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한다.
그리고 미국의 빌 클린턴 전대통령이 북한에 전용기를 타고 방문하여 두 여기자를 데리고 유유히 자국으로 돌아갔다. 북한의 핵무기 문제니 북미관계 개선이니 하는 말은 명분에불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자국민 보호에 유난을 떠는 미국이기에 그러려니 할 수도 있다. 자국민이 납치되었다면 그곳이 세계 어디라고 해도 어떤 수단을 사용할지라도 반드시 구출하겠다는 미국의 강력한 대응과 그 의지는 이미 유명하다. 그래서 미국인들은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과 그 자부심을 지켜주는 미국이라는 조국을 자랑스러워한다.
필리핀 여대생이 마약을 한것도 아니고, 유흥가에서 술먹고 흥청거리며 거리를 거닌것도 아니다
단지 택시를 타고 귀가하는 한 여대생이었을 뿐이었다. 자국민이 납치되고 피살되었는데도 현정부가 하고 있는 것을 꼬라지를 보면 울화통이 터진다. 우리는 진정 대한민국의 국민들인가? 그 가족들의 애통함에 가슴이 아프다. 그리고 그 애통함을 함께 느끼는 것이 오직 우리 국민들뿐임에 더욱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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