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현재 스쿠버다이빙 전문강사트레이너로 일선에서 활동을하고있습니다.
이번진도에서 발생한 우리 많은학생들의 인명사고에 어이가없고 너무나 답답한 마음입니다.
오늘뉴스를 보니 정부에서 민간구조 전문다이버들의 많은 지원참여로 우리 해군후배들
특전사대원들이 활동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되었으면 좋겠는데 현재 기상상태가 바람도 많이불고 수중시계가 20센치도 나오지않고 최대수심이 Low Tide때 30미터 Hide Tide때 45미터이며 수중유속이 5노트가 넘고
수면 수온이 12도, 수중시계도 전혀 나오지않는 뻘밭 45미터에 선미가 박혀있다고하니 바다상황이
최악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런경우는 전문잠수사도 입수가 불가능하다고 보아야합니다.
조류가 전혀없이 수중시계가 잘나와 수중에 들어가서 구조작업을 해도 10분이상 하기어렵고
교대를 해야하는데 현재 바다속 상황에서 우리 대원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작업을
한다고 보여집니다.
오히려 천안함 사건때 보다도 더 바다상황이 안좋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현재 이런바다속 상황에서 우리같은 전문다이버들이 특수구조장비를 갖추지않고 바닷속을 들어간다는
것은 오히려 더 위험을 초래할수 있습니다만 우리 학생들을 한명이라도 구조하고자 하는 그 한결같은
마음은 모든다이버들은 마찬가지일것이라 보여집니다.
전문다이버로서 동참을 못하여 죄송스러운 마음 금할길없습니다.
부디 우리 학생들 구조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시한번 정부나 언론의 사실보도가 있기를 촉구하며 한참피어날 나이에 이미고인이 된 우리 학생들의
주검에 애도를 표합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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