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분들이 필리핀에서 성공했으면 이런 생각을 했을까 한번 생각해봅니다.

한 국가의 정책이 잘못되었으면 비판하고 더 나아가 제시할 수 있는 안이 있으면

테이블에 내 놓으면 좋은데 그져 근거 없는 감성적 비판만이 판을 치는군요.

그렇게 생각하면 이 세상에 가장 똑똑한 분 한명 또는 가장 강력한 국가 하나만 존재하면

되는거죠. 저도 약간은 한국이 우월하다는 생각을 가졌던 순간이 있었습니다만

이번 세월호 참사 보면서 누구에게 손가락질 하는 것이야말로 참 미개한 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미개하고 상식도 없는 나라에서 뭐 얻어 먹을게 있다고 주의를 맴도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