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올린 글을 보니 가격이 너무 부당하다.. 같은 가격이면 새거 사는데..

이런글을 봤습니다. 옳으신 말씀이지요.. 하지만 파는 사람 입장을 살펴 볼까 합니다.

쉽게 TV를 보면 전자제품은 죽기전에 사는게 가장 싸고 좋은 제품을 살 수 있다..

란 말이 있듯, 1년이 무색하게 지속적으로 가격이 떨어지는 품목입니다.

하지만 파시는 분 입장에서는 100만원 주고 2년 썻고, 새거 같으니 70만원 받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 전자제품이 2년전보다 더 좋은 제품 새거가 80만원이면 삽니다. 그게 현실이죠.

파시는 분들은 이점을 잘 몰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전자제품은 1년만 지나도

반값 정도가 합리적인 가격일 수 밖에 없습니다. 차량은 3년에 반값이 적당한듯 하구요..

필리핀이란 특수성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제가 말씀드린 기간은 보통 무상A/S가 끝나는 시점이죠.

그 시점이 지나면 당연 반값이하로 하셔야 할듯 합니다. 그게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