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우리 동네에는 나보다 한살이 많은 아주 못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양아치 중에서도 아주 치졸하고 간사하고 난폭한 양아치 였었습니다.

어느날 나는 우연한 기회에 양아치들의 모임(만남?)을 옆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양아치가 그를 다른이에게 소개하는데 가관이 아니었습니다.

"야는 인간성 빼면 시체지라" "야는 의리 빼면 시체지라" "야는 믿어도 되지라"

등등 그외 다른말로 그를 인간영웅 으로 소개를 하는 것 이었습니다.

그 순간 나는 무엇인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그리고 그 날 이후 부터는 절대 선입견을 갖지 않게 되엇습니다.

무엇이든 제가 직접 겪지 않고서는 단정이나 결론을 내리지 않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