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장갑차 도입사업에 삼성테크윈 단독 입찰
ABS-CBN방송 등은 24일 필리핀 국방부 입찰발주위원회 발표를 인용, 총 25억 페소(587억원) 규모의 AAV 도입사업 입찰에 삼성테크윈이 단독 입찰했다고 보도했다.
필리핀은 모두 8대의 최신형 AAV를 확보할 계획이다. 삼성테크윈의 응찰가격은 필리핀 당국이 당초 제시한 예산보다 다소 낮은 24억2000만 페소(568억원)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필리핀은 FA-50 경공격기 구매에 이어 AAV까지 구매, 한국산 무기의 주요 고객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삼성테크윈이 최종 낙찰 업체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확인하기 위한 2차 자격심사 단계를 통과해야 한다고 입찰발주위원회 측은 밝혔다.
삼성테크윈이 최종 낙점되면 신용장 개설일로부터 910일 이내에 AAV를 인도해야 한다. 필리핀은 애초 지난해 11월 첫 AAV 구매 입찰을 실시했으나 응찰업체가 없어 무산된 바 있다.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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