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아름다운 여행(PHIL.SS.TOURS) 이곳 카페가 민도로섬 여행자들이 많이이용하는 카페인것같아서

신문에 나온 기사를 인용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민도로섬에 에이즈가 급증하니..콘돔 사용및 마약 사범들을 조심하라는 내용입니다..

글을 올리고 만하루만에 글이 지워지더니..카페에서 강퇴까지 시키네요..

여행을 가서 조심하자는내용을 올렸을뿐인데...이해를 못하겠네요?

기사내용입니다..

4월 24일 목요일, 보건부(THE Department of Health/DOH)는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리엔탈 민도로(Oriental Mindoro)의 유명 관광지 푸에르토 갈레라(Puerto Galera)에 인체 면역 결핍 바이러스(the human immunodeficiency virus/HIV) 경보를 내렸다.

에두아르도 하나이로(Eduardo Janairo) 보건부-미마로파 지부장은 성명서에서 푸에르토 갈레라의 “주요 관심사”인 에이즈에 대해 모두들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에르토 갈레라는 에이즈 전염 고위험군인 카테고리 C로 분류되어 있다”라고 하나이로는 말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오리엔탈 민도로의 푸에르토 갈레라로 향하는 관광객들은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 성관계와 에이즈에 감염될 위험이 있는 행동들을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보건부 직원은 말했다.

“에이즈는 대부분의 다른 질병들처럼 예방할 수 있다. 전문가의 안전 조치를 따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하나이로는 말했다.

에이즈에 감염되는 경로는 단지 4가지뿐인데, 바로 (이성애자, 동성애자, 양성애자들의) 성적인 접촉, 주입 마약 사용자들의 주사기 바늘의 공동 사용, 모계 유전 감염, 에이즈 보균자의 수혈이라고 하나이로는 말했다.

또한 그는 여성 성매매업 종사자, 남성과 성교하는 남성, 주입 마약 사용자, 해외 외국인 근로자를 에이즈 바이러스 고위험군으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한 명과만 성관계를 맺고, 성관계 시 콘돔을 사용하고, 바늘이나 주사기를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보건부의 2014년 2월 필리핀 에이즈 등록 보고서에 따르면, 총 486명의 에이즈 환자가 새로 발병했다고 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의 339명에 비해 43퍼센트가 늘어난 수치다.

장현화 기자[4/24 HDT/Sunn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