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노 소송
다른 분들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 의견을 주장하자면 "누가 하든 코피노 소송을 해서, 따뜻한 맛을 보여 줘야 한다" 입니다.
정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간절하게 아빠를 찾는 아이를 나몰라라 하는 "인륜", "천륜"을 져 버리는 인간들을 위해서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습니다.
"소송"을 할 의견이 없는 코피노 맘을 부추겨서 소송을 하게 하는 것은 나쁜것 이라구요.
하지만 진정으로 도움을 원하는데 외면 하는 것, 또는 도움을 원하는데 설득해서 그러지 말라고 하는 것은 정말 나쁜 짓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의 코피노 아빠 가족을 생각하라는 것, '가정 파탄'이 올 수 있다는 것... 그래서 한국의 아빠가 잘 살도록 코피노 너는 그냥 너의 운명을 견뎌라.... 이러한 생각은 너무 이기주의적이지 않나요?
코피노가 불행하지 않다구요? 필리핀이 원래 그런 싱글맘의 나라구요? 당신이 코피노인가요? 그 서러움을 직접 느끼셨나요?
씨 뿌렸으면 무조건 책임을 져야한다.... 또는 실수로 뿌린 씨까지 책임을 져야하는가? 하는 논쟁이 아닙니다.
절망속에 있는 아이가 간절히 아빠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막을 수 있겠습니까?
악의적인 목적이듯, 선의의 목적이든
자신의 핏줄이 절망속에서 아빠를 찾는다면, 코피노 아빠는 자신의 아이를 위해 한국의 가족 몰래 약간의 도움을 줄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진정 코피노가 배신감을 느끼는 이유는 자신이 아빠라는 그 자체의 진실을 외면하는 것, 핏줄 자체를 외면하는 것...
그래서 정말 서러운 것 아닌가요? 여러분이 코피노라면 한번 쯤 아버지 앞에 서고 싶지 않은가요? 한번 쯤 물어보고 싶지 않은가요? 왜 나를 낳았냐고. 왜 순간의 쾌락을 위해서 책임 지지 못할 일을 저질렀냐고.
한국 아빠를 위해서 코피노는 아빠를 찾기 말고 잠자코 있어야 한다?
그런 논리인가요?
만약 그 코피노가 진정으로 다른 것은 다 필요 없고, 오로지 자신의 당신의 핏줄임을 확인만 하고 싶다면 그래서 진심으로 아버지가 있음을 감사하고 싶다면?
정말 코피노가 진심으로 한국의 아빠 가정에 피해가 안가도록, 진심으로 아버지를 찾고자 한다면, 그래도 거부하는 코피노 아버지가 있다면 어떻게 할까요? 천에 하나, 만에 하나, 자신의 가정에 피해가 될까봐 코피노 아들을 거부하는 아버지가 있다면 어떻게 할까요?
정말 선의를 위해서, 코피노를 위해서, 사심없이 코피노 아빠 찾기 운동을 한다면 찬성을 해야 할 것입니다.
만약 선의가 아니라, 이익을 위한 악의 적인 목적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정말 1%의 간절히 아빠를 찾고하는 코피노를 위해서라면, ....
코피노 소송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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