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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한인총연합회(회장 이장일)는 2015-2016 필리핀 한인전화번호부 발행을 준비하면서 교민 업체들의 등록을 독려하는 글을 필고닷컴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게재했다.

이 게제문을 통해 ‘모든 한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유익하고 알찬정보로 가득찬 전화번호부 제작에 주완점을 두어 제작하고 있다’면서 ‘최근의 수정, 보완된 연락처가 수록될 수 있도록 한인총연합회에서는 전화번호를 현재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인총연합회 사무국은 이전에도 전화번호부를 발행함에 앞서 일일이 전화번호와 주소 등을 확인해 왔다. 이번 발행분도 같은 절차를 거칠 것으로 보이며 유선상으로 확인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화번호부에 수록을 원하는 업체는 마감일인 7월 31일 (목요일)까지 사무국 이메일 ([email protected]) 또는 카카오톡 (ID: goukca)으로 업체명, 업종, 지역, 주소, 전화 번호 등 정보를 보내면 된다.

이와 함께 전화번호부에 광고를 게제하기 원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사무국 전화 02-886-4848, 또는 팩스 02-886-7997로 8월 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메트로 마닐라 지역 외에 위치한 한인업체 및 업소는 각 지역 한인회 사무실 및 13개 한인회 지회를 통해 동시에 접수할 수 있다.

한인회총연합회는 ‘필리핀 전지역의 한인업체, 업소의 연락처가 게재되어 필리핀 전 지역에 배포되는 것은 한인총연합회에서 발행하는 ‘필리핀 한인 전화번호부가 유일하다’며 교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필고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