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써붙이고 다니는 사기꾼 있나요?

ㅎㅎㅎㅎ 불변의 진리죠~~

음..와이?

Content is deleted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정도 재력이 있으신분이 카페 게시판에서 도와줄분을 찾고 계시다니.... 상식밖 아닌가요??? 흠..... 저라면 공신력 있는 현지 법무사 또는 에이젼시를 찾을텐대요. 호주 시민권도 있으시고, 개인 변호사도 있으신분이 영어가 안되서 카페에서 도와줄분을 찾고 계시지는 않을텐데요. BMW X5와 하루일당 25만원과 추가 경비까지 주시면서???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전형적인 밑밥까는 냄새가 솔솔 ㅎㅎ

오 신기하네 나도 딱 보니 냄내난다햇는데 다들그래생각하고있었네요 ㅋㅋㅋ<br /><br />

그렇습니다. 상식선에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기는 합니다.<br /><br />하지만 사기꾼의 특징이 그 상식선을 뛰어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죠.<br /><br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 또한 사기성이 있기에 당합니다. <br /><br />대충 그림을 그려보니<br /><br />처음엔 쪽지에서 이제 이메일로 보내라고 하는것을 보니 지원자의 상당한 정보를 요구하고 있고<br /><br />필리핀 체류 10년 - 이건 필리핀에 잘 정착해서 살고 있는 사람을 의미하는데 - 을 요구하고 있고<br /><br />이들 지원자중에 절대 한사람에게 맡기지 않고 여러사람에게 오퍼를 줄것 같습니다. <br /><br />처음에는 약속대로 월급 + 지원을 확실하게 해주고 믿음을 얻은 다음 <br /><br />그 다음부터는 투자비가 조금 부족하다고 하면서 지원자들로 하여금 돈을 조금씩 빌리는 방법.<br /><br />물론 지원자들이&nbsp;리포트하는 빌딩이나 리조트, 펜션등은 한눈에 봐도 삐까뻔쩍한 건물들 그래서 <br /><br />스스로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하는 그런 건물들.....<br /><br />필리핀에 있는 부동산을 구입하는데 호주의 법무법인 변호사들이 나선다는것도 아이러니이며....<br /><br />anyway<br /><br />부동산 확실하고, 등기부 등본 확실하면 사기칠 밑밥은 충분히 뿌려지는 것입니다.<br /><br />그런다음 작전 개시...... 5,6개월 후 <br /><br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프로그램 방영 <br /><br />------------------------------------------------------------------------------------------------------<br /><br />이상 소설 한 번 써봤습니다. 소설은 소설일뿐 기분나빠하지 말자.

Content is deleted

삐딱한 분들이 많으신거 같네요<br />무엇보다 그정도 재산과 위치를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 생각인거 같네요<br />사업을 해보지 못한 분들이 사업을 논한다고 할까요?<br />당연&nbsp;규모와 종류에&nbsp;따라 다르겠죠<br /><br />제가 보기엔 쿠쿠마나님은 매우 합리적으로 일을 하고 계신다 생각합니다<br />대우는 좀 과하긴 하지만 분명 이유가 있겠죠<br />내가 경험하지 못한걸 함부로 추측하고 판단하는게 얼마나 어리석고 건방진 일인가요<br /><br />의문점이 있다면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공개적으로 질문을하고<br />토론을 하는건 매우 좋다 생각합니다<br />하지만 본인이 알고 있는 얄팍한 지식이 전부라 착각하고<br />멋대로 판단하고 매도하는건...<br /><br />상세히 댓글다는 정성이 대단하시네요<br />그냥 무시해 버리면 편한데<br />정말 능력있는 분들이 조용히 지원 많이 하셨을 겁니다

저는 아직 수십억까지의 자산가는 아니지만 같은 경우라면 저도 똑같이 공개모집을 할것 같네요.<br /><br />위 글쓴이께서는 회사 오너나 혹은 경영자의 입장에 서보신경험이 없으신거 같습니다.<br /><br />공채야 말로 어중이 떠중이를 확실히 제거할 수 있고 원하는 인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중 하나입니다.<br /><br />사기꾼이라 함은 대체적으로 비공개적으로 진행하는 일들을 가지고 사기를 많이 칩니다만<br /><br />아래 분처럼 대담하게 사업의 규모와 비전을 밝히고 공개채용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덜하다고 봅니다.<br /><br />아래 글의 공채하시는 분의 채용방식은 제가 봤을땐 다수의 직원이나 하급자를 다루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 같네요.

그런거에 혹하는 사람이 등신 아닌가요 ?

저한테 수십억의 돈이 있으면 저는 그냥 느긋하게 여유 즐기며 살지 사업 한다고 뛰어 다니지 않을 것 같네요

아부 떠는 사람들 머냐? 에라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