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핸드폰 판매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 '코피노맘'들을 통한 '방판'에 대해 고려해보시길...
지금까지 필리핀에서 핸드폰 판매사업을 하시는 분들의
주요고객은 현지인이 아니라 교민,그리고 유학생들이었
습니다.
그런데 교민, 그리고 유학생들을 주요 고객으로 할 경우
는 마진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한국의 핸드폰 시세를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고, 또 자기가 필요한 핸드폰을 한국에 있는
가족이나 지인을 통해 직접 구입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마
진을 많이 붙여 판매할 수 없고..
게다가 필리핀에서 핸드폰 판매사업을 하는 분들이 늘어
나고, 또 대부분의 사업자가 교민,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다 보니 '공급과잉'으로 마진율이 더 떨어질 수 밖
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페소화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더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판매대상의 주요고객을 '현지인'으로 전환하는
것, 그리고 점포판매보다는 셀러들을 통한 '방판'이 유일
한 타개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필리핀에서 핸드폰 판매를 하는 사업자들의 경우
, 현지인 셀러들을 통한 방판을 하려면,우선적으로 현지
인 셀러들을 최대한 확보해야 하는데, 현지인 셀러들을
모집하는데 투자되어야 하는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습
니다.
현재 이곳에 사는 코피노맘들의 경우, 이미 아시는 것 처
럼 일자리를 찾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만약 현지인 셀러들을 통한 방판을 고려하신다면?
현재 자기가 '거주하는 지역'의 코피노맘들을 접촉해서 이
들을 현지인 셀러로 활용하고...
또, 이들을 중심으로 '현지인 셀러'의 '판매망'을 키워가는
것에 대해 고려해 보시길 권합니다.
*필리핀에서 핸드폰 판매사업을 하는 분들은 현지인 셀러
에 대한 'need'가 있고...
코피노맘들은 일자리에 대한 'need'가 절실하기 때문에
가능한 윈윈이라 생각되는데...
코피노 재단의 한 관계자분과 제가 나눈 이야기입니다...
"코피노맘들을 비지니스에 끌어들이는 것은 순수하지 않
은 것 같다.코피노맘들의 자립을 돕는 것만을 목표로 하
지 않으면 순수성을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코피노들에게 약간의 금액을 후원할 비즈니스맨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코피노맘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목표만으로 사업
기획을 하는 비지니스맨은 100년을 기다려도 나타날 수
없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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