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사태를 돌아보며...이번사태에 대하여...

15만페소의 한인회장의 출마 공탁금과 중부루손 김순식 한인회장이

연관 커넥션이 되는 것 같아 한인회원으로서 독자투고를 해본다..

 

제일먼저 이번 김순식 중부루손한인회장 임대차사기혐의 건으로 한국사정기관과 필리핀 경찰,변호사,시청메이어 유관기관에 사태처리수습을 하러 다니면서 느낀 것은 명예를 존중함이없이 선대화를 포기하는 김순식한인회장사안을 보면서...한인회장출마시 15만페소의 공탁금이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임대차사기 피해사건으로 필리핀사법체계를 연구하고 알아보러 다니다보니 중부 루손 한인회장은 분명 앙헬레스 필리핀지역내에서 경찰과,바랑가이,변호사등에서 다른 한인과 분쟁시에 상당한 이권이 있음을 직접확인했다.

 

이번 한인회원에대한 금전적이득을 위한 가운데 명예를 무시하는 한인회장사태의 문제는 15만페소의 공탁금이 문제가 되어 일어난 이권사업에 눈멀어 일어난 사태로 판단 사료된다.... 종교인과 대기업체 임원등을 제외한 일반사업자에게 해외에서 15만페소를 공탁하고 한인회장이 되어 반환받지 못한다는 것은...그 선출된 한인회장으로 하여금 이권사업을 해서 벌어 가져라 “우리가(한인회원) 뒤에서 뒤를 봐줄테니까”라는 명령으로 들릴 수 있다..

요약하면 한인회장으로서 한인회원과 분쟁시라도 대화도 거절하는 것을 볼때 명예를 중시않는 사안으로 이번 김순식한인회장사태와도 분명 연관이 없지 않다고 본다

 

보통 선거공탁금이란 자질과 능력없는 후보난립을 막기위한 목적이 주다...그런데 후보에 당선이되어 15%~이상의 득표를 한사람에게는 반환한다든가 해야한다..그래야 자질과 능력있는 한인회장이 출마를 하여 실질적으로 한인회원을 위해서 진정 일할 수 있는.. 존경할 수 있는 한인회장을 선출할 수 있다고 본다..

 

그렇지 않고 무조건 15만페소를 공탁하라하고 일체 반환하지 않을 경우에는 어느 특정후보만을 위한 사전잔치가 될수있음과 진정으로 한인회원을 위한 공약비전이 경쟁으로 이슈가 되질 않고 공약은 필요없는 것이 되었고, 한인회장출마 이권이 있는 지역, 특히 한인회원들이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중부루손 앙헬레스 한인타운이 소재하는지역에서는 이권사업에만 눈을 돌려 출마하려는 한인회장이 더 있을 것이고 앞으로도 이와같은 이권만을 위해 명예보다 들어간 투자금을 찾아보려는 유사자를 양산할 거라보며...

 

...결론은 공탁금15만페소만을 내라는 제약에 밀려 출마자를 제약이 된다면...,한인회장의 공약은 경쟁없이 돈이 있는자라면 모르지만 빌려서라도 출마하고 한인회장이 100%된다는 보장을 받으면 협상에의해 단독출마를 양산할 것이며, 과도한 공탁금으로하여 자질과 능력이 있는 한인회장후보가 출마하지 않을 경우 이번사태의 김순식한인회장의 경우와 같이 결국 기존한인회임원들만이 돌아가며 출마하는 사례를 몰고와 출마자격은 되면서도 아무런 쓸모도 없는 자격공고가 될거다...

루손한인회장출마자격을 보면..

1. 자격

40세 이상인 자로서, 중부루손한인회 회원으로 3년 이상 경과된 자로, 거주비자를 가지고 필리핀에 거주하는 자로, 국내외적으로 결격 사유가 없으며,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지 아니하고, 타인의 모범인 자 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한인회 외부의 자격있는 한인회원의 경우 15만페소의 공탁금이 문제로 걸릴 것이다. 왜냐하면 해외에서는 일반인이 15만페소를 벌려면 큰돈인데 봉사하는 직위에서... 그렇다면 한인회장의 후보는 내부에서 이권사업을 잘 아는 임원들만이 주로 출마할거라 생각한다...결국 능력과 한인안전보호공약 목적보다 한인을 위한 일꾼보단 이권에 눈을 돌려 한인회원과도 일체 대화를 거절하며 싸움도 마다않는 작금의 김순식한인회장의 사태를 만드거라 생각하는데.....

 

이번 중부루손 한인회장관련사태를 여러분들이 느껴보면서 기존 한인회장 선거공탁금에 대한 의견과 여러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 떠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