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국에는 두달에 한번정도 방문을 합니다. 예전에는 터미널 2 필리핀항공을 주로 이용하다
몇년전 부터는 터미널 1을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장점이라곤 국적기가 출항을 한다는 것이고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은 공항이었습니다.
주차장이 비좁아 늦은 저녁시간에는 주차하기도 힘들고 저녁 픽업이나 도착시간에는 대여섯대의 항공기가 꼬리를물어 도착을하기에 공항이 항상 분주하고 복잡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은 공항입니다.

1공항의 변화, 서서히 시설물이 새로이 바귀고 있음을 느낍니다. 어제 처음으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보통 마닐라 도착후 이민국을 통과하기까지 한시간 정도가 소요되었는데 어제는 이민국 도장을 찍어주는 직원들이 한구획당 두명 양쪽으로 네명 실질적으로 네배가 빨라지는 느낌이었구요 실질적으로
빨라졌습니다. 또한 이민국을 통과하기전 도우미가 배정이되어 편리하고 신속함을 더해주었습니다.
(기존 30-60분 현 5분내외)


다음-
터미널2의 불편 알아야할 사항입니다. (워킹비자, 학생비자, 거주비자 해당자 입니다)
터미널2는 비교적 깨끗하고 복잡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토요일 낮, 일요일 낮에는 공항이 어마어마하게 복잡합니다. 저의 경우는 보통 자정 밤비행기를 이용하여 번잡함을 전혀느끼지 못하였다가 낭패를 당해 참고하시라고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지난 두달전 토요일 입니다. 한국으로 출국을위해 티켓팅을 마치고(짐가방 보내고 좌석표까지 받은상태) 법무부 ECC비용을 납부하려고 줄을서게 되었는데 저녁에는 보통 한두명의 손님들이 있어 쉽고 빠르게 ECC를 처리하였는데 주말 낮은 그줄이 얼핏봐도 백명이 넘었습니다. 첫 느낌도 이러다 비행기 못타겠다(결론은 탑승을 못했습니다) 창구에는 나이든 필리핀 이민국 아주머니 혼자서 돈받고 영수증 출력을하 다보니 예상데로 비행기를 타지못했네요. 지금은 시간이 지나 바귀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터미널2 ECC해당되시는 분들은 (주말 낮)에는 좀더 여유있게 공항에 나가시는게 좋을듣 합니다.

탑승을 못하여 그날 이민국 슈퍼바이져와 면담을 하였는데 탑승을 못해 억울함을 호소 슈퍼바이져 역시 직원이 적어 불편하다 탑승못한건 안타깝다 다음부터는 일직나오던지 저녁비행기를 이용해라 끝~

주차부분 3시간 까지는 기존방식 45페소인가? 장기주차는 하루 300페소로 계산합니다. 5일정도 주차하면 1500페소정도 나오고 추가시간은 시간당으로 따로 계산을 합니다.
예전에는 꽁수로 장기주차를하고 주차권 잃어버렸다하여 하루 주차비만내고 나올수 있었지만 입차시 CCTV에 차량번호가 찍혀 기록이남아 이제는 꽁수나 영수증 안받고 흥정 이런건 없어졌습니다 차차 필리핀도 정상화됨을 느낍니다.

공항내 세관부분
보통 금전을 요구하네 이런글을 많이 올리시는데 세금이 추징될 물건일경우 정당하게 납부 영수증 받으시면 됩니다. 혹시라도 돈달라하면 영수증 주세요 하면 깔끔합니다.

음식물 반입 금지품목
보통 어리버리한 세관원이 이거뭐냐 등등 박스뜯고 까다롭게 합니다. 짜증도 나지만 과거 저도 호되게 싸우다 적법하게 해보자 사무실에가서 내짐을 다 오픈하겠다 동의 합의하에 작정하고 시작해 봤습니다.
딸기는 되고 오렌지는 안되고 나름데로 품목이 다 있었습니다. 생선은 되고 소고기는 안되고 뭐 이런 나름 규정이 있고 리스트가 있었구요 청양고추, 고무마 이런건 반입금지 였구요 반입금지 물품은 당신내들이 먹냐하니 니가 여기서 먹고가는건 되니 먹어라 이런 ㅋㅋ같이먹자 하니 나 이런거 먹을만큼 수준낮은 사람아니다..... 당시 검역관 아주머니 나름 규정데로 진행을 했습니다. 걸린 품목은 소각처리와 벌금이 추징되었는데 벌금은 생각보다 적었고 그에대한 영수증을 끊어주었습니다.
공항에서 문제가 되면 영수증 발급받고 투며하게 처리하시는게 좋을듣 합니다.

// 작은변화 터미널 1 알림 이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