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노 문제가 가장 이슈가 되고 있네요.

코피노 소송 관련해서는 자세히 아는게 없지만 그 것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은 정말 나쁜놈이 맞다고 생각 되네요.

그런데 필녀를 비난하는 여러 댓글들이나 글들을 보니 조금 충격적이긴 하네요.


저도 필고는 이제 막 가입한 초짜이지만 필리핀 생활은 젊을때부터 오랫동안 해 와서 보고 들고 경험한 것은 많습니다.

그 중 코피노는 대부분 술집녀의 아이다?.. 솔직히 저도 술집여자도 많이 만나보고 일바인들도 많이 만나봤지만 (자랑이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결혼 전 예기입니다.) 술집여자들 100에 95는 피임을 하거나 콘돔이 없으면 아예 잠자리를 거부 하던데요. 

주위사람들과 제 경험으로 비춰볼때 술집여자와 피임없이 잠자리를 갖게 되는 경우는 이미 남자가 작업(?)을 꾸준히 했던지 사귀고 있던지 결혼할 것 같이 행동을 한 경우에 허락을하게 됩니다. 
솔직히 남자들도 술집여자들 비 위생적인것 같지 않습니까? 저나 제 주위사람들만 봐도 처음 보는 술집여자와 관계를 할 때에는 99% 이상은 콘돔을 착용하고 하는데 어떻게 코피노들 대부분이 술집여자 아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오히려 순진한 일반인들 꼬셔서 결혼 전제하에 동거하고 사귀고 피임 않하고 애 생기면 도망가고 이런경우가 더 많이 보이던데 제 생각이 잘 못된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