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식들 몆일전에 가서 와인시켰는데 와인을 보는데서 따주는게 아니고

이미 따가지고 가지고 오더군요...

왜 보는데서 따지않고 이미 오픈해서 가지고 왔냐고 물으니

원래 그렇답니다 ㅎㅎㅎ

그래서 이건 믿을수가 없으니 새거를 가져와라...

가지고 온 새것도 이미 콜크를 꽂아서 가지고 왔길래 캔슬시키고

매니저 불러달라고 했더니 그때부터 핑계모드,,,하여튼 개,새,끼들...

혹시 가시는분들 꼭 확인들 하시고 드시길 바랍니다...

예전 한국 80년 중반에 나이트에서 맥주남은것(일명:후까시) 모아서 병에다 새로 담아서

나오는 느낌이 들더군요 ㅜ.ㅜ

하여튼 시원해서 좋은데 음식가지고 장난질 시작하는걸보니 정내미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