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저의 아내가 바랑가이에 다녀왔습니다. 주그곳에 한국인들이 왔다는 것입니다. 
교회짓는것 때문에 왔다는 것 같은데 몇분만 영어를 하고 나머지분은 한국말만 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이 바랑가이 루폰중에 한국말을 하는 분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일하다 와서 잘은 아니지만 대화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어떤 한국인이 자기 들끼리 저여자 쫌 이쁜데  에이 못생겼구만.  하더랍니다
다 그래서 이  루폰이 다른 직원에게 말을 했더니 그 직원은 "우리가 한국말 모른다고 무시하는거야구그래 나 한국말몰라 그럼지는 따갈로그 알어?
" 하면서 바랑가이 직원들끼리 한국인들을 안주 삼아 웃고 농담했답니다.

교회를 짓든 가난한 사람을 돕는일 저는 상관안 합니다 허나 공공장소에서는 말을 조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못하겠지 하는 생각에. 한국말로 궁시렁 거리면 이렇게 알아듣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