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은 호시절 앵두는 빠알갛게 익어간다. ♡

god의 노래가 생각납니다.<br /><br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앵두 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는 안보이는 그런 시절인가 봅니다.<br />좋은 글이라 퍼 왔는데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생각은 똑 같군요.<br />살아 계시면 꼬옥 한번 껴안고 싶은 그런 마음 간절합니다.

아 ! 이런글보면 짠 합니다.

초등 &nbsp;시절에 &nbsp; 묵은 &nbsp;짠지를 &nbsp; 고추가루 &nbsp;이쁘게<br />입혀서 &nbsp; &nbsp;맛있게 &nbsp;도시락 반찬 &nbsp;싸갔는데<br /><br />제 &nbsp; 옆에 &nbsp; 이쁜이<br />쏘시지를 &nbsp; 기름에 &nbsp;튀겨와서<br />저랑 &nbsp;바꿔 &nbsp;먹고<br /><br /><br />뒤에 &nbsp;앉은 &nbsp;친구는<br />짜장쏘스를 &nbsp; 바꿔 먹고<br /><br />추억이지만<br />젊은 &nbsp;세대에겐<br />궁상 &nbsp;맞은 &nbsp;소리 &nbsp;들을까봐<br />옛날 &nbsp; 얘기 라 &nbsp; 하고<br /><br />그 시절 &nbsp;그 추억을 &nbsp; 생각나게<br />하는 &nbsp; 글 &nbsp;이에요<br />잘 보았습니다^o^&nbsp;

기다리면 내일은 오지만 과거는 돌아갈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