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까띠끌란맨 님 과는 아무런 친분관계가 없습니다. 다만 안타까움에 몇가지 팁을 드리고자...

또는 자가 운전을 하시는 교민 여러분들에게 작게나마 팁을 ^_^

MMDA 또는 LTO 등.. 친구를 사귀는것도 좋지만 이 또한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EDSA에서 단속을 하는 님들은 거의 대부분이 낚시성 단속을 합니다.

본인들 눈에는 보인다고 하네요 초행운전자인지, 외국인인지.. 썬팅을 했는데도 말이죠.

보통 그길로 다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교통상황에 대해 거의 알고 있기때문에 어디쯤이 유턴인지

어디쯤이 양보 인지 어디쯤에서 감속을 해야하는지 등등 거의 알고 있습니다.

보통은 위와같은 구간에서 단속들을 많이 하는걸로 보여집니다. 본인들이 그렇게 말했으니..

본론으로 들어가 손짓에 대한 팁을 드리도록 할게요.

단속하는님들 보통 손짓을 많이 합니다. 기본적으로 빨리 지나가라로 인식하고 그런 행동들을

하지만 보통의 운전자님분들은 저거 나를 부르는건가? 순간 고민을 하다 결국에 서버립니다.

심지어 1차선에 있다가도 4차선까지 방향지시등을 키고 말이죠..(최악의 경우를 예로함)

나를 부른게 아닙니다. 일종의 훼이크 라고 보면 되겠죠.(내잘못이 없다면 말이죠)

그냥 지나쳐버리고 룸미러로 보세요 내차를 보는지. 계속보면 나를 유인하려다 놓친거고 안보면

무시하면 됩니다. 만약 나를 계속보고 뭔가 행동을 하려하면 가운데 차선으로 달리세요. 무전을

치겠지만 못잡더군요. 아니 못찾습니다. 하하;

서면 100% 뜯깁니다. 금액은 단속님들 부르기 나름이겠고.. 이게 함정인건 다 아실테고..

보통은 스티커? 세미나? 전부 하라고 하세요.면허증 분실해서 재발급 중이고 돈은 150P 밖에 없다..

또는 200P.. (항시 주머니에 따로 미리 준비) 아님 줘버리세요 스티커 끊으라고 하고.

꼭 위반항목 확인하세요 영수금액이랑. 그리고 이름 꼭 적으시고요. 그리고 CCTV 확인하자고 하세요

EDSA 도로내에 cctv가 18대가 있다고 하네요 주요구간에.(주로 MRT역 주변)역주변만 조심해도^^

www.dotcmrt3.gov.ph 이주소는 MRT 역내 cctv를 볼수있는 사이트 입니다. 3호선(yellow line)

그냥 심심할때 보면 재미난일들 가끔 목격할수 있네요..

north Ave. 부터 Taft Ave. 까지 총 13개의 역으로 되어있는 구간이 단속 대상이 됩니다.(그냥참고)


어떤분이 저에게 이런말을 하시네요.. LTO에 블랙리스트가 있다고요. 제가 친절하게 한말씀 드렸죠

있겠죠.. 하지만 LTO사무직님들 엉덩이크고 개을러서 면허증 구석에 밖아두고 관리 안한다고요...

까띠끌란맨님 댓글 읽어보니 좋은 방법이 여러가지 있네요. 

저는 LTO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들은후로 내 잘못이 없는한 절대 안섭니다. 지금까지 안뜯기고 잘

다니고 있고요. 필리핀 에서의 단속에 기준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정차, 창문밖으로 손내미는 행위with cigarette, 대낮에 전조등, 좌회전 하면서 우회전 점멸등 ...

단속님들이 같다 붙이면 저희는 붙여야 합니다. 따지면 더 커지므로 우회 하는 방법이 최고입니다.

면허증 분실인데 영수증이 집에 있다! 그리고 돈을 요구하게끔 상황을 만드시고 어떤님처럼

녹음 내지는 녹화를 하세요(이름기록하기).200언 줄게 나 가도되지? 시원하게 보내줍니다.

더 좋은 방법은 제 기준에는 안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수십차례 경험했구요.

그렇다고 무조건 지나치라는건 아닙니다. 내가 정정당당할땐 말이죠!!

제 글에 의심이 가는분은 시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단속님들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도 태산같으나

이부분만으로도 교민여러분이 눈이아파 하실거 같아 요기까지만 정리 합니다.

항상 무고한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교민1인으로써 오늘도 필리핀교민 여러분 화이팅 하시길...

ps 두서없이 적다보니 앞뒤가 약간 안맞을수 있으나 이해는 가실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