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고객님이 미국행 항공권을 발권 하셨는데 미국 비자가 무비자인줄 알고 입국허가서 신청을 하지 않아서 공항에서 탑승수속이 되지 않은 경우가 있어서 필고회원님들도 꼭 챙기시라는 의미로 글올려 드립니다.

미국을 여행할 경우 다음 사항에 유의하실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서 올립니다.

 

대한민국은 2008년 11월 17일부터 미국의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가입하여 한국인은 전자 여권 소지자에 한해서 관광 또는 사업 목적으로 90일 이내에 비자 없이 미국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자는 필요 없으나 미국 입국 3일전 까지 ESTA (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를 통해 미국 입국 허가서를 받아서 출국 시 제출하여야 합니다.

 

미국 입국 허가서는 인터넷으로 “ESTA"를 치면 연결이 되며,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수수료는 미화 14불입니다.

https://www.esta-america.org/esta-application.html

 

간혹, 준비 없이 공항에 나갔다가 “미국 입국 허가서” 를 발급받지 않아서 공항에서 출국이 안 되시거나 하는 경우가 있음을 봅니다. 사전에 미리 준비하신다면 즐거운 여행이 더욱 의미 있는 여행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