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에서 50대 사업가 부부가 교회가는길에 사고를 가장해서 납치를 시도하는 납치범과
실랑이중 바닥에 머리를 부딛쳐서 사망하는 일이 또 생겼네요..
와이프를 납치해서 50만페소를 요구했으나 남자가 사망한걸 알고 그냥 풀어줬다네요
그나마 다행인건지...
택시기사와 공범 그리고 유력한게 새로 고용한지 일주일정도 되는 운전기사가의심된다하네요..
어차피믿을 사람 없는곳이지만 돈주고 고용한 기사가...
누굴 믿어야하는건지..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