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상을 살아 오면서 많은 경험들을 하고 산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살다보면 정말 고마운일 미안한일

이런 일들이 일상중에 다가 온다 ....

 

고맙다는 말을 못하고 상대에게 미안한 감정을 전하지못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심 여러가지 생각을 해본다

이런 사람들의 부류는 늘상 하는말이 그것을 말로 해야 알어?

 

그럼 말로 표현을 해야지 마음도 가고 용서도 하고 고마움을

표현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한다 우리는 늘상 자신의 위주로

모든일들을 결정한다 또한 자기가 경험한일등.....

 

결코 상대를 자신의 감정 외의 것으로는 판단하기를 거부한다

머리속에 어떤 영상이 자리잡고 있으면 그사람은 늘 그런사람으로

그사람의 머리에는 기존의 영상이 자리잡고 있는것이다

 

사람은 변화한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세상의 흐름을 따라

본인도 모르는사이에 진화하고 거기에 맞게 행동양식도

바뀌게 되는것이다

 

자신의 행동에 아무리 자신이 있고 본인만 정당하다고 주장한들

제삼자의 눈에는 어떻게 비추어 질것인가?

10년전이나 오년전이나 똑같은 사상과 행동양식이 가져다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한번쯤 뒤로 생각해 보아야 되지 않을까?

 

그렇다 자신이 잘못했을때는 그 잘못한 행위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표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표현조차 서투른 사람은

아마 생각을 못하는것이 아니라 그 조차도 하기 싫은 것이다

즉 마음이 없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