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로 유명한 필리핀 세부에 대사관의 지방 사무소 격인 분관이 올해 안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세부에 많은 우리 국민이 방문하거나 체류하고 있는데도, 마닐라의 필리핀 대사관과 거리가 멀어 재외국민 보호와 영사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올해 세부에 대사관 분관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필리핀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 21건 가운데 8건이 세부에서 발생하는 등 강력 범죄가 자주 일어나는 점도 고려됐습니다.

그래두 올해는 설치 하려고  ㅋㅋ
예산 없다고 내년으로 넘기지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