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모기에 물렸을때 저는 집에서 거의 다 앓다가 거의 마지막쯤에 기운이너무 없어서 응급실에 링거한대 맞으려고 집 근처에있는 큰병원에 갔습니다.
진료를 해보더닌 댕기열에 걸렸다며 입원하라 하는거였죠.
열도 거의 다 떨어지고 괜찮을거 같았지만 일단 입원수속을 했습니다.
간호사가 어디 가려운곳이 없냐고 묻길래 그냥 가끔 가려운데가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니 약을 처방해주겠다며 약을 투여하더군요.
그 약에대해 알러지가있었는지 몸이 붓더라구요. 이상한 반점같은것도 생기고..
결국 그것때매 더 심한병처럼 취급하며 다나은병을 2주가까이 입원을 해야했습니다.
별다른 치료도 없었어요.그냥 댕기열에는 아직 치료법이 있지 않다며, 링거로도 식염수만 계속 투여하고 물만 계속 마시게하고 그게 끝이였습니다.
그러고는 저는 입원비 200만원을 내야했죠.
혹시나 여러분  댕기열에걸리시거나 증상이 보이시면 병원에서는 무조건 입원하라 합니다.
그냥 물많이 마시고 밥 열심히 잘 먹으면 금방 나을수있습니다.
한국교민분들 항상 몸 건강하시고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