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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항고법원 판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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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문서기록서로.....


한국에서 나랏일하시는 분들의 처분을그렇게 받고  전 필리핀으로봇따리챙겨서 왔습니다

집도 없고 살림살이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꼭 필요한거 몇가지 사고 대신 풀퍼니쳐로 입주했습니다
이때는 금방 집으로 돌아갈줄 알았으니깐요

시불란법원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필리핀은 불법 가택침입이  민사더군요 시빌 사건번호 2011-622
적어도 3개월 안에 들어갈수 있다고 변호사는 호언장담합니다

그런데 개봉이 아저씨 만만하지가 않았습니다
1차 제가 승소했습니다
그리고 제 집에 가보앗습니다
집은 텅비어있고 우리 개 미들이만 부쩍자라서 절보고 낑낑거립니다
눈물이 확쏫아집니다

그길로 경찰대동해서 이거 내개니깐 데리고 가겠다고  기를데도 없으면서 대책없이 커다란 개를 데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전 이때 정말 금방 들어갈거라 생각했는데 1차이기고는 못들어간다고 합니다

저쪽에서 항소했기에 항소이겨야 들어간답다

아무도 없는 빈집은  정말 이사나간집이였습니다
전구하나 남아있지않고 나의 살림살이는 싹 없어졌습니다

항공기 기름9드럼  항공기 엔진 기름포함 항공기에쓰이는 무전기부터  집에 붙어있던 붙박이 장까지 아주 먼지까지 다 가져갈 정도로 쓰나미가 밀려와도 이정도는 아닐것 같이 알뜰하게가져갔습니다

직원들 그때부터 지나다닐때 촉각이 다 우리집 물건에 촉이 갑니다
웬만한 중고상집에 우리집 물건 있습니다
그때마다 사진찍고  대충 없어진 물건중 값나가는 커다란 물건들 영수증 다찾으니 웬만한건 다 있습니다

경찰에가서 진술서 작성하고 이번엔 강도 절도 가택침입 고소했습니다  개봉이 아저씨만 했습니다
그런데 기각됐습니다  검사에게서  검사가 접수할때는 베리 에니멀이라고 흥분하더니 이젠 이건 회사 내부의 문제라 기각이라고 합니다
아닌데  내 가정집 물건 포함 다 내건데 말입니다
내 회사에 개봉이 아저씨가 어찌 관련이있단 말인가?????  알수없는 해결이 버리만 빙빙돕니다

민사항소심이 이겼습니다
이젠 들어가겠구나 하고 짐쌋는데  저쪽에서 스페셜로 다시 제지를 합니다
이미 다른 필리핀 사람에게 팔렸다고 합니다
그여자랑 합세해서 날못들어가게 합니다 그렇게 스페셜 케이스가 3차례 접수됐고 그때마다 이겼습니다

이제 세부 대법에 갑니다
그무렵 나의 변호사를 다른 변호사를 소개시켜줍니다
그이유는 말하고 싶지않지만 확실하지 않아서 언급 안하겠습니다

변호사 바꾸고 나서 그전 형사건 이야기 하니 다시 접수시키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소장 나왔고  그때는 안도 포합했습니다
안은 기소장을 받고 어느 L리죠트로 도망가 피해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법원에 자신은 서류받은게 없으니 복사하게 서류달라고 하고 다시 돌려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덕에 개봉이는 무사히 한국으로 갔습니다
아마 그 사건이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면 개봉인 아직 삐구단에 있었을 겁니다

그렇게 아직 검사손에서 사건은 지연되고 있으나 곧 무슨 수를 내겠지요

그리고 세부대법에서 2013년 10월30일 저의 승소소식을전해줍니다

그리고 7월 15일 내 사건이 대법원 기록문서에 기록됩을 통보해왔습니다
더이상 이 소유권 다툼은 안받아들인다는 문서입니다


효력은 2014년 1월1일 부터 발휘된다!!

그런데 안과 이먹과 쟈스@은 1월 21일 자신들은 월드비젼미션의 미팅으로 우리을 관리하겠다고 쳐들어왔습니다
미팅내용은 더웃깁니다
미팅 내용 파일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그날부터 우리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직원들은 집에 갖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