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주의로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

지나치게 권위적인 태도를 보이는 상사.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고 엉뚱한 소리를 하가나 항상 한박자 엇나가는 배우자.

세대 차이 때문인지 아들만 생각해서인지 자신을 괴롭게 하는 시부모.

자신의 의견에 귀 기울여 주지 않는 지도교수.

상사 앞에서는 사탕발림에 아주 얌체 짓만 일삼는 직장동료

소시오패스는 과연 모두 범죄자일까?


우리는 살면서 함께 지내기 어려운 사람을 많이 만난다.

그러나 정작 함께 지내기 힘든 사람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우리를 편하게 두지 않는 성격들, 그들을 대하는 전략에는 어떤 것이 있고,

그런 성격을 나 자신이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