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에 아이들이 다니는데 시험문제를 미리 선생이 300페소에 판답니다.

그래서 와이프랑 이야기 했습니다.

거짓으로 1등을 할 바에야

정당한 꼴찌가 더 나은 거라고.

300페소 사서 미리 공부 시켜 지금 1등 한다고 해서

그 아이 미래는 늘 300페소 짜리 일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