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마닐라, 다바오 그리고 세부에서 살고 있지만, 세부만큼 독특한(?), 아니 정확하게는 막탄만큼 희안한 동네는 처음 봅니다.
거주 한국인의 절반이상이 전과자, 범죄 도피자, 사기꾼 그리고 건달찌끄레기들. 참 어이가 없는 동네입니다.
그들이 지역 유지행세를 하고 있고, 한인 관련일에는 사사건건 나서서 한자리 끼어보려 온갖주접은 다 떨고. 그걸 그냥 보고 당하는 사람들까지.
별천지네요 별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