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보니파시오서 본 아줌마 3명
손님들 꽤 있었구요
식사중이시던 한국인 아줌마 3명 저희눈치를 싹 보더군요
신경안쓰고 들어가 오더했습니다
그분들은 이미 식사 마무리 해가고있었구요 (그릇에 남아있는게 없었음)
저희도 오더 하고 앉아있는데 갑자기 한국 아줌마 한명이 화장실에 다녀오더니 소리를 꽥 지릅니다
"이집 서비스가 개판이구만?!?!!?"
밥먹다 놀래서 얹힐뻔 했습니다
왜그런가 하니 음식에서 뭐가 나왔나봅니다
화나죠.당연히 화나죠, 돈주고 사먹는건데요 그쵸 ? 당~연히 화 날수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그때부터 진상짓 시작합니다
한국인인 저희 들으라고 하는건지 한국말로 얼마나 소리를 지르는지
음식에 뭐가 들어갔고 어쩌고 저쩌고
직원들 급당황에 식당안에있던 사람들 일제히 시선집중..
도를 심하게 지나치시더군요
옆에있던 좀 젊은 아줌마 한명은 창피해서그런건지 진작에 밖으로 나가버리고 ㅋ
옆에있던 다른 아줌마는 말릴 생각도없이 같이 음식 사진을 찍겠네 어쩌네 난립니다
진짜 얼굴이 씨뻘게 지더군요
정말 너무 창피했습니다
직원들이 나몰라라 한것도 아니고 싸가지없게 배째라 한것도아니구요
지네도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며 왔다갓다하며
죄송하다 디스카운트 해드리겠다 새걸로 드리겠다 얘기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소리지름ㅋ
저희가 보기엔 그냥 돈안낼려고 작정하셨더라구요.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시더라구요
그날 아줌마 세 분이 드신음식 하나도 계산 안하고가셨죠 ?ㅋㅋㅋㅋㅋㅋ
제발 그러지맙시다
진짜 창피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 식당안에 사람들이 저희를 얼마나 경멸의 시선으로 봤는지 아세요 ?
진짜 할말이 없더군요..
아줌마들 나가고나서 사람들이 얼마나 욕했는지 들 아세요 ?
아줌마가 붙잡고 난리치며 소리질럿던 그 직원 표정이 어땠는지 아세요 ?
피노이들 무시하면서 진짜 진상짓은 혼자 다하시더군요
물론 화날수있는 상황이셨습니다. 저같아도 기분나빴을겁니다 근데
좀 지나치셨습니다. 너무많이요
에티켓도 전혀 없으셧구요
하루종일 기분이 씁쓸했네요
글을 쓴 요지는요
거기계셨던 한분이라도 좀 아셨음 좋겠습니다
절대 멋있었던 행동아니구요..
저희 어머니 뻘이셨거든요.
좀 느끼셨음 합니다.. 그정도로 안하셨어도 되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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