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게 힘들다보니, 자꾸 꿈만 꾸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몽상가처럼 그렇게 꿈만 쫓아가는 건 아닌지, 현실을 구분하고 찾기 위해... 

그냥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서

좀 똑똑하게 현명하게 알차게 살아보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

로빈윌리암스가 자살했다는 기사를 보고...

그래도 한 때는 "Oh captin, my captin"하면서 키팅선생을 흉내내며 깔갈대고 웃었던 젊은 날이 생각나서 슬펐습니다.

아~ 내 삶은 로빈처럼 우울해지지 않도록 열심히 사랑만 하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