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도 유독 그런 학생들이 있다. 선생님이 물어보는 질문 혹은 시험때
묻는 문제에는 아랑곳 않고 자기의 생각과 자기 아는것만 줄줄이 적어내는 학생...

필고의 게시판 댓글 또한(특히 질문답변 란)그러하다.

질문자가 알고 싶어하는 내용은 뒤로한채 자기가 아는 내용 혹은 질문과 전혀관계 없는 댓글로 도배를 한다. 자신이 정확히 모르면 그냥 무시하거나 넘어가면 되는데.. 굳이 질문의 의도를 벗어난 '한 족적' 을 남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심 그들의 심리가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