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금호 카센타 권영집 사장님 보신분 계시나요?
세부막탄에서 6년째교민생활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중고차 사기도 그렇고
수리하는부분도 그렇고 로컬보다는 한국인 정비업체를 마니 선호들 하실겁니다.
제가 다름이 아니라 금호카센타 권영집사장님한테 한국에서 가져온 찹찹 스타렉스를
50만페소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본인이 직접가져와서 조립했다고 하던군요
구입하고 나서 3개월도 안돼서 에어컨이 말썽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중고차는
사고나서 하루만에도 고장날수 있구 문제될수 있어서 금호카센타로 가져갔습니다.
권영집 사장님한테 맡기고 왔습니다. 나중에 연락이 왔습니다. 에어컨 파이프 라인이 막힌부분이
있는데 못뚫을거 같다고 그부분을 잘라내서 다른 파이프로 연결해서 용접하겠다고
프레온 차징하고 해서 4천페소라고 하더군요
알겠다고 하고 몇일뒤 수리후 돈지불하고 가져왔습니다. 시원했습니다.근데 한 일주일도 안돼서 다시 에어컨이 안되는겁니다. 한번에 갑자기 안되는게 아니고 서서히 안시원해지더군요. 당연히 사장님한테 또 연락을 했습니다.
다시 차를 맡겼고 사장님 말씀이 파이프 라인 다른부분이 막혀있어서 그렇다. 이번에는 용접비만 받고
해주겠다고 해서 몇일뒤 수리후 1500페소를 지불후 다시 차를 가져왔습니다. 또 첨에는 시원했습니다.
그리고나서 또 일주일정도 지나니깐...똑같이 서서히 안시원해지기 시작하더니 팬바람만 나옵니다.
정말 화가나더군요. 막탄에서 세부까지 왔다갔가 하는 시간에 수리맡기는 시간에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사장님왈..이상하다 다시 가져오라고 하더군요...무슨 똥개 훈련시키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다시 갔습니다. 그랬더니 체크해보고 하시는 말씀이 에어컨 컴프레샤를 갈라고 하더군요
에어컨 컴프레샤문제가 되서 자꾸 컴프레샤 떄문에 파이프라인이 막히는 거라고 하면서
컴프만 만5천페소에 파이프라인에 프레온가스 충천에 해서 2만페소를 말하던군요.
그래서 제가 재차 물었습니다. 지금 사장님이 하라는대로 하고 있다. 이번에는 확실하냐고? 또 이런일이 발생하면 어쩔거냐고 물어봤습니다.
이번에 컴프레샤 갈고 하면 확실하다고 보증한다고 하던군요. 수리기간은 일주일정도 걸린다하구요
제가 정말 화도나고 징글징글해서 이번에 사장님이 하라는대로 2만페소란 돈을 낼테니깐
시간은 2주가 걸려도 상관없으니까 부품다 교환하고 맨날 보니까 밑에 직원들만 시키고 본인은
정비복만 입고 왔다갔다가 하시길래 확실하게 사장님이 최종확인하고 시운전도 몇일동안 하고
연락달라고 했습니다.
대략 한달가까이 지나서 금호카센타를 찾아가서 사장님한테 몇번이고 물어봤습니다. 확실히 사장님이
마지막 체크하시고 확인하셨나요..부터 시운전을 몇일이라고 해보셨나고 물어봤습니다. 몇번이고..
다시는 이러고 싶지 않아서...막탄에서 세부까지 왔다갔다 왔다갔다...저도 생업이 있는 사람인데
그랬더니 마지막으로 체크도 확실히 했고 시운전도 했다가 장담하시더군요 그래서 2만페소 지불하고
차끌고 막탄으로 왔습니다. 여태까지의 과정동안 스타렉스 구입하고나서 초반 3개월 뺴고는 거의
2~3달을 막탄서 세부를 왔다 갔다 수리맡기고 고치느라 시간을 보냈습니다.
똑같이 수리하고나온 처음에는 시원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3주도 안돼서....다시 에어컨이 저번하고는 틀리게 아주 천천히 안시원해지기 시작하더군요. 한달이 돼니까 똑같은 팬 기능으로 돌아 왔습니다.
물론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또 항의 했습니다. 이게 모냐 사장님이 하란대로 다 했고 돈도
4000+1500+2만페소 = 합이 2만5천5백페소를 지불했습니다.
사장님이 직접오셔서 차를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항의 하는데 바로 오지는 않더군요
이틀이나 지나서 와서 차를 가져갔습니다. 저는 정말 화가나서 다 고치고 일주일이상을 테스트해보고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정말 정나미가 떨어지게 하더군요. 하도 징글징글하길래 주변에지인이
기아에서 소형차 프로모션을 한다고 신청할때 저도 신청했습니다.
스타렉스 이번에 고치면 팔아야겠다는 마음으로......
그리고 나서 3주 가까이 됐을때 연락왔습니다. 다 됐다고 가져오신다고 하던구요....
계속 그렇게 속기는 했지만 그래도 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기대를 했습니다.
차를 받았지만 정나미도 떨어지고 또 끌고 나가면 언제 에어컨이 안될지도 모르는 불안감도 있어서
떄마침 신청한 새로나온 소형차가 나와서 새차 끌고 댕기느라 한 이주를 세워놨습니다.
이주후 한국에서 마침 손님 여러명이 와서 타고 세부시티 갔다 돌아오는길에 다시 에어컨이 안시원해지길 시작했습니다......아... 정말 징글징글하고 화나고..... 다시 권영집 사장한테 전화했습니다.
지금 이게 모하시는거냐고..... 또 하시는말이 이상하다 그럴일이 없다...다시 가져오라 하더군요..
진짜 어이 없어서....헛웃음밖에 안나오던군요 또 가져가봤자 권영집 사장은
또 무슨 부품이 어쩌고 저쩌고 하고 또 돈내고 수리해서 가져오면 또 안될거 같고 그냥 포기했습니다.
스타렉스 차 쳐다보기도 싫었습니다. 누구 산다는 사람있으면 에어컨은 알아서 고치라 하고 차가격 할인해서 팔 마음에 주변사람들한테 얘기했습니다. 산다는 사람있으면 소개좀 해달라고
그리고나서 일이 마니 바뻐지고해서 그냥 차 세워놓고 새차 소형차 타고 다녔습니다.
2~3개월이 지나도 산다는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팔라고 하니까 가격도 제가 비싸게 샀더라구요
찹찹이라 다른데 알아보니 시세보다 엄청싸게 되고...한숨밖에 안나오더군요.
이도저도 안되길래...그냥 다시 고쳐서 타고다녀야겠다는 결론밖에 안나와서...
금호카센타는 쳐다보기도 싫어서 수마다 카센타로 갔습니다.
수마다 사장님한테 이런저런 그동안 있던 설명을 다하고 필요한 부분 다 체크해주고 정말 징글징글하니까 확실하게 고쳐달라고 제발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이참에 한국에 현대차부품상에
하부부품도 주문해서 싹 다 고쳐서 오래타고 싶었습니다. .
차를 맡기고 돌아서 다시 막탄으로 넘어가고 있는데 수마다 사장님이 전화오셨습니다.
스타렉스들은 밑에 하부에보면 에어컨 컨덴셔라는 게 있는 이 스타렉스에는 없다..혹시 금호카센타에
서 보관하고 있으면 다시 달라고 해라..이것도 다시 구입하고 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비용도 적지않을거라고 하던구요... 그 얘기 듣자마자 정말 머리속이 꽝 하더군요..바로 택시 돌려서 갔습니다.
가면서 금호권영집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말했습니다. 내 스타렉스 에어컨 컨덴셔가 어디있냐?
그쪽에 뗀거면 다시 달라 했더니 사장님왈. 그럴일이 없다 우리는 그런거 안떼간다.
잘못아는거다 그리고 스타렉스마다 에어컨 컨덴셔가 없는 모델도 있다고 오리발먼저 내밀던구요.
그래서 제가 다 필요없으니까 지금 수마다로 오시라고 했습니다. 와서 얘기하자고 .
그리고 제가 먼저 수마다에 도착했는데 마침 제 스타렉스 말구 다른 스타렉스가 세대나 서있더군요
전부 다 위로 올려봤습니다. 전부다 하부에 에어컨 컨덴셔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한국에 친한 카센타 형님한테 전화해서 차대번호 불러주면서 확인까지 했습니다. 제 스타렉스에는 에어컨 컨덴셔가 있는 모델이랍니다. 그리고 제 스타렉스를 위로 높게 띄어서 들어가 보니..에어컨 컨덴셔 있던 자국은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더 기가막힌게 에어컨 파이프라인이 컨덴셔 있는 부분을 통과하게 임의로 변경을 해놨는데..금속파이프가 90도로 꺽어셔 설치를 해놨더군요........당연히 막힐수 밖에요..
조금 있으니 금호카센타 권영집 사장님 오셨길래 스타렉스 차밑으로 같이 갔습니다. 떼어져있는 자국
보면서 말씀드렸더니..이상하다고 자기네가 안그랬다고...첨부터 그런거 같다고하는겁니다..
헛웃음밖에 안나오던구요.. 그래서 사장님한테 말했습니다.
제가 권영집사장님한테 그 스타렉스 샀고 그 사장님이 본인이 한국에서 가져와서 조립한차이지 않냐고..그랬더니 꿀먹은 벙어리 입니다. 그담에 제가 더더욱 화가났던건 그렇게 2~3개월
맘고생해가면서 에어컨 고칠라고 금호카센타 권영집 사장님한테 몇번이고 부탁을 하고
직원이 고치더라도 꼼꼼히
확인하고 체크해달라고 부탁을 했었는데...알았다고 매번 걱정말라 확실하다 하셨던분이
제 스타렉스에 에어컨 컨덴셔가 떼어져 있는지도 몰랐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직원들한테만 맡기고
본인은 한번도 확인안하셨다는거죠... 권영집 사장님한테 난리쳤습니다.
제가 수리비를 밀린적이 있냐 제때 안준적이 있냐 대체 왜그러시는 거냐고 어떻게 하실거냐고 했더니. 본인도 할말이 없으신지 책임지고 에어컨 컨덴샤랑 파이프라인을 구해서 가져다 주겠다는겁니다.
그래서 그당시에 수마다 사장님도 옆에 계셨고 한인분들 차 수리맡기로 오신분들도 몇분계셨습니다. 다 들으셨습니다. 확실한지를 몇번을 물어봤습니다. 언제까지 갔다가 주실거냐고 물어봤고.. 일주일낼고 구해주시겠다고 하던군요 그래서 전 또 어리석게 믿고 막탄으로 돌아갔고 일주일지나도 안가져다주더군요 전화하면 구하는중이다 핑계만 돼고 어느덧 한달이 됐습니다. 제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다 필요없으니까 부품은 알아서 구할테니 돈으로 달라고 했습니다. 1만5천페소 하더군요 부품상에서
구입하는데.. 그랬더니 또 알았다고 돈으로 준다하고 그담부터는 잠수더군요 전화도 안받고 연락도 안되고 세부사람들한테 물어보니 금호카센타 문닫았다고 하던군요... 정말 억울하고 갑갑해서
전에 금호카센타 권영집 사장님말고 동업하신던 릭사장님이 생각나서 수소문해서 연락했습니다.
제가 통화해서 열을 내니깐..당황하시더니..말하시더라구요 거기서 손뗀지 오래이고 팔라완에 넘어가서 열심히 생활하는중이라고 하여튼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내가 엊그제도 통화했었다고 통화해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몇시간돼 지나니깐 연락이 왔습니다. 금호카센타 권영집 사장님한테...
금호카센타도 강제로 문 닫게 됐고 몸도 아퍼서 입원했었고.. 전형적인 필리핀사기꾼 레파토리가 나오던구요... 그래서 어떻게 하실거냐..했더니 부품이 창고에 있다고 하더군요..갖다 준다고
물론 그뒤로 이주가 가까이 되도록 내가 창고에 못간다 우리직원시켰다 아직 안갔냐 확인해본다
내가 직접가야지 찾을수 있다. 내가 갔더니 부품이 없더라. 다시 구해주겠다 .
종합에서 자기한테 외상으로 안준다... 이게 수주간에 걸쳐서 간신히 통화할때마다 저한테 한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최종으로 부품 알아서 할테니 부품값을 달라고 하고 또 일주일내로 주기로했습니다.
물론 일주일내로 안줬죠...계속 통화할때마다 내일 한국에서 돈이 들어오기로 했다.. 가족이 돈 보낸다.
다음날 통화하면 자기도 기다리고 있다 가족이 아직 안보냈다등등 수많은 거짓말을 하더군요
제가 정말 억울하고 분해서 이돈은 꼭 받아야겠어서 계속 연락했습니다.
오늘까지요...계속.. 이번주 화욜날 진짜 들온다 해서 연락했더니 안받고 어제 통화했더니
내일 11시에 세부에서 만나자는 겁니다. 릴로안에 일이 있는데 오전이면 끝나니깐 돈주겠다고
돈도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한시간간격으로 통화할때마다 아직 릴로안에서 일이 안끝났다
시동이 안터진다 계속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마지막 통화한게 오후6시경입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30-40분이면 끝난다고 다시 연락달라고 하더니 오후 7시부터 전화를 안받습니다 .
하......정말 대단한 사람이군요...
이글 보시면서 그렇게 까지 받을 필요가 있냐 그냥 사기꾼이니 포기해라고 말씀하실분들도 있을거
같은데... 정말 억울하고 분해서 그러네요...시간 낭비 돈낭비 스트레스에 모에...
꼭 그 부품값은 받고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
금호카센타 문도 닫았고 통화는 어쩌다가 되는데 어디있는지도 모르고..그렇다고 매일 세부를 돌아댕기면서 찾을수도 없고... 전화번호만 알면 모하나요..가끔 통화만 돼지 만날수가 없는데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혹시 세부에서 있을때 보시게 돼면 어디에 있는지 필고에서 메세지좀 부탁드립니다. 얼굴보고 얘기하고 싶네요. 부탁드립니다.~
아..맞다....스타렉스는 수마다에서 에어컨 잘고치고 하부 잘고치해서 에어컨도 빵빵하고 잘타고 댕기네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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