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란 걸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중학교 다닐때 부터 팝송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오래 됐네요.
ozzy osbourne, uriah heep,........ 이런 부류가 취향이었습니다.
지금은 Goodbye to Romance가 유튜브에서 흐르고 있구요.
Black sabbath의 Changes도 나오구요.
느낌으론 10년만에 노래 들어 보는 것 같아요.
옛날에 그렇게 좋아하든 음악을...지금 들어 보니 감회가 새롭고 또 새롭습니다.
고등학교 들어 가니 팝송을 듣는 친구들이 몇몇 보이는데
당시에는 한반에 2~3명 정도가 영어로 된 팝송을 듣는 있었고요.
김기덕의 두시의 데이트.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박광환 등이 있었고
뒤에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나온걸로 기억됩니다.
후에 김기덕이 팝송 잘 모른다라고 느끼고 두시에 데이트는 무시했었고요.
이종환과 배철수 팬이었죠.. 지금도 음악캠프하는지 모르겠네요.
팝송 정보는 딱 한하나 MBC에서 발행한 FM fan 이라는 무가지입니다.
거기에 빌보드 탑100이 실려있는데 당시에는 아주 유용하게 이용했었습니다.
유일한 팝송 정보였습니다.
라디오 가만히 듣고 있다가 마음에 들면 디제가 말하면 한글로 받아 적어서 레코드방 가지고 가서 물어 보고 도움받아서 테이프에 녹음해 듣던 시절이었습니다. 저는 메탈테이프 이용 많이 했어요.
라디오에 나오는 곡 제목 딱 듣고 있다가 녹음할려고 녹음버튼 누르는 순간 #잠시 광고 듣고 오겠습니다.# 라고 멘트하면 욕나오던 시절이었구요. 디제이는 그 시절 그렇게 녹음해서 듣는 다는 걸 알고 미리 미리 녹음타이밍 이야기 해주던 좋은 디제이도 기억나구요.
고등학교때는 공부한다고 도서관 갔는데 옆자리에 있던 넘...마이마이가 어찌나 탐이 나던지 ..슬쩍해서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그때가 아마 새벽 2-3시 쯤 되었을겁니다. 가방에 Hall & Oats의 테이프를 꺼내서 넣고 볼륨을 최고로..... 들어면서 집으로 3시간 걸어 왔던 기억도 납니다. 평생 처음으로 이어폰끼고 노래를 들었는데 말그대로 신세계였습니다. 심장이 터지는 것 같았거든요.
또래에 노래 들었던 사람은 모두 비슷한 경험들을 했겠지요.
당시를 회상하니 역시 그때가 좋았네요. 아무 걱정 없을 때가..
오늘은 Uriah Heep의 Lady in Black 몇번 반복해서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Goodbye to Romance가 유튜브에서 흐르고 있구요.
Black sabbath의 Changes도 나오구요.
느낌으론 10년만에 노래 들어 보는 것 같아요.
옛날에 그렇게 좋아하든 음악을...지금 들어 보니 감회가 새롭고 또 새롭습니다.
고등학교 들어 가니 팝송을 듣는 친구들이 몇몇 보이는데
당시에는 한반에 2~3명 정도가 영어로 된 팝송을 듣는 있었고요.
김기덕의 두시의 데이트.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박광환 등이 있었고
뒤에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나온걸로 기억됩니다.
후에 김기덕이 팝송 잘 모른다라고 느끼고 두시에 데이트는 무시했었고요.
이종환과 배철수 팬이었죠.. 지금도 음악캠프하는지 모르겠네요.
팝송 정보는 딱 한하나 MBC에서 발행한 FM fan 이라는 무가지입니다.
거기에 빌보드 탑100이 실려있는데 당시에는 아주 유용하게 이용했었습니다.
유일한 팝송 정보였습니다.
라디오 가만히 듣고 있다가 마음에 들면 디제가 말하면 한글로 받아 적어서 레코드방 가지고 가서 물어 보고 도움받아서 테이프에 녹음해 듣던 시절이었습니다. 저는 메탈테이프 이용 많이 했어요.
라디오에 나오는 곡 제목 딱 듣고 있다가 녹음할려고 녹음버튼 누르는 순간 #잠시 광고 듣고 오겠습니다.# 라고 멘트하면 욕나오던 시절이었구요. 디제이는 그 시절 그렇게 녹음해서 듣는 다는 걸 알고 미리 미리 녹음타이밍 이야기 해주던 좋은 디제이도 기억나구요.
고등학교때는 공부한다고 도서관 갔는데 옆자리에 있던 넘...마이마이가 어찌나 탐이 나던지 ..슬쩍해서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그때가 아마 새벽 2-3시 쯤 되었을겁니다. 가방에 Hall & Oats의 테이프를 꺼내서 넣고 볼륨을 최고로..... 들어면서 집으로 3시간 걸어 왔던 기억도 납니다. 평생 처음으로 이어폰끼고 노래를 들었는데 말그대로 신세계였습니다. 심장이 터지는 것 같았거든요.
또래에 노래 들었던 사람은 모두 비슷한 경험들을 했겠지요.
당시를 회상하니 역시 그때가 좋았네요. 아무 걱정 없을 때가..
오늘은 Uriah Heep의 Lady in Black 몇번 반복해서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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