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긴 했는데.,,,,,
일제 청산은 단 한명도 되지 않았고......

끽해서 친일인명사전을 만들긴 했는데.....................
이것조차 만들기 힘들어 국민들이 돈을 모아 후원해서 만들게 되고..,,

친일 잔재는 배 뚜들기며 떵떵거리고 살고 이 나라에서 꽃을 피우는데..
애국 지사들은 잡초가 되어 버렸고....

레지스탕스는 어떻게 해도 박살나고
콜라보는 어떻게 해도 잘살더라.

또 다시 대한민국에 불행한 일이 일어난다면
레지스탕스보다는 콜라보가 천만배는 많을 겁니다.

아 그렇군요. 생각해보니 한명있군요. 그렇죠 대한민국이 어떤나란데.
백범 김구선생님을 암살한 안두희를 택시기사 김기서라는 분이 안두희라는 사람을
4천원짜리 홍두깨로 때려죽였네요. 그 홍두깨를 정의봉라고 하더군요

국부를 시해한 자가 세 치 혀를 놀리며 천수를 다하는 것을 그냥 놔둘 수 없었습니다.
인간 쓰레기를 치우는 청소부의 심정으로 (안두희를) 처단했습니다."

웃기죠?
그렇게 코미디가 시작되었고 그렇게 69년이 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