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 집수리 하느라 몇일을 무리하였더니 몸살이 났네요 ㅜ.ㅜ

벽트고, 시멘트시공하고, 타일깔고, 문달고, 페인트칠까지...

어제부터 아파서 끙끙 거리고 누어 있었죠.

그런 모습이 걱정이 되었던지 아내가 옥수수를 사다가 삶아 주는데 그 맛이 일품이네요.

요즘, 체소와 육류등이 많이 오르고 있는데요.

옥수수철에 한번 사다 드셔보세요.

1kg(4개정도)에 30페소 하네요 ㅎㅎ

2키로 사다가 삶아서 4인이 맛나게 먹었습니다.

문득, 여기 필고가 생각나 이렇게 글 남겨요.

늘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