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앤 제리...
순간 사라지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아내가 방문을 여느 순간 방안으로 들어 왔다고 한다.
잠 잘 시간 인데 생쥐와 한방에서 잘수도 없고 해서 생쥐 잡기 아내와 합동 작전을 펼쳤다.
나는 알루미늄 야구 방망이를 들고 아내는 바짜루를 들고 방안 이곳 저곳을 들치고 다니면
쪼르륵 침대 밑에서 나와 책상 밑으로 들어가고 책상 밑을 들치면 다시 침대 밑으로
들어간다.
다음에는 나는 책상에서 아내는 침대에서 지키면 이번에는 옷장 속으로 들어가고 옷장을
뒤지면 다시 침대로 들어 가는데 얼마나 빠른지 도저히 잡을수가 없다.
땀을 삘삘 흘리다가 보니 이번에는 커튼을 타고 올라가서는 우리를 빤히 바라보는 것이
왜 벌써 지쳤니 톰... 하는것 같아 아내와 내가 웃으며 하이! 제리 하고 말았다...^^
결국 잡기를 포기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온몸이 근질 근질 하는것 같아 잠을 뒤척이는데
어디서 사각 시각 나무 갉는 소리에 타타타타 뛰어 다니는 소리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다시 불키고 제리 소탕 작전을 벌이다 다시 지쳐 결국 포기하고 잠이 들었다...ㅜ ㅜ ㅜ
생쥐 제리 잡는 묘안이 없을까요?
AI answer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Aliquid pariatur, ipsum similique veniam.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and the drug lord.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