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9월 2일 날씨. 
기상청 날씨 유효기간 : 9월 2일 오전 5시 부터 다음날 5시까지.

루손 , 비사야스, 잠보앙가 (Zamboanga), 민다나오 및 카라가 (Caraga) 지역에 가끔 비가내릴 예정입니다.

전국의 대부분 지역에는 부분적으로 비가내리거나 천둥이 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열도 전역의연안 해역은  잔잔한 파도가 예상됩니다.

필리핀 기상청 원문 링크 : http://www.pagasa.dost.gov.ph/weather/daily-weather-forecast

- 주간 날씨 전망

출처: http://www.pagasa.dost.gov.ph/

- 온양제일교회, 필리핀에서 의료선교

온양제일교회(김종생 목사 시무)는 지난 8월 13~16일 필리핀에 의료팀을 파송， 의료선교를 진행했다.

온양제일교회 의료선교팀은 담임 김종생 목사를 단장으로 내과의 이훈 장로， 치과의 천승용 집사， 통증의학과의 윤동명 집사 등 3명의 의사와 3명의 간호사， 23명의 청년이 필리핀 남부 산타로사， 마닐라 바세코， 북부 블라칸 지역에서 약 1，600명을 대상으로 의료선교를 진행했다.

산타로사시와 산타로사 한인교회가 함께 한 첫째날 사역은 플롱 바랑가이에서 실시되었으며， 극빈자를 우선 대상자로 선정하여 4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을 진료했다.

무엇보다 이번 사역은 현지인의 필요에 맞춘 의료선교로 그들의 가장 시급한 필요를 채워줬다는데 의미가 깊다.

무료 진료 소식을 듣고 약 1시간 거리의 빈냥 지역， 라구나 호수 지역 사람들까지 찾아와 진료를 받았다.

출처: http://www.pckworld.com/news/articleView.html?idxno=65481

- ‘민들레 국수집’ 서영남씨, 굶주린 필리핀 아이들 껴안았다

민들레국수집이 필리핀까지 사랑을 전파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1TV `인간극장`에서 `필리핀으로 간 민들레 국수집` 1부가 방송된 이후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민들레 국수집은 서영남(61) 씨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굶주린 이들에게 무료로 국수를 제공하는 곳이다.

서영남 씨는 수사 출신으로 25년간 몸담았던 수도원에서 나와 2003년에 `민들레 국수집`을 열어 `참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이제 필리핀 칼로오칸시에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1168710&year=2014

- 필리핀, 유엔 평화유지군 파견 중단

필리핀 정부는 최근 시리아 남서부 골란고원에서 자국 출신 유엔평화유지군이 반군의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해, 분쟁지역에 병력을 파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르미니오 콜로마 필리핀 대통령궁 대변인은 오늘(3일)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이 유엔평화유지군 파견 정책을 전면 수정할 것이라며 최근의 피습 사건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정부의 이번 방침은 골란고원 일대에 유엔평화유지군으로 파견된 자국 병력이 현지 반군과 교전을 벌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출처: http://www.voakorea.com/content/article/2437202.html

- 국내 평화운동가, 필리핀 최대 규모 평화걷기대회 개최

전 세계를 돌며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외치고 있는 평화운동가 이만희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대표가 지난달 필리핀 민다나오섬 잠보앙가시에서 최대 규모의 평화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잠보앙가시는 지난해 9월 이슬람단체인 MNLF(모로민족해방전선)와 정부군과의 충돌로 민간인 12명을 포함해 138명의 사망자가 나오는 등 이슬람-카톨릭 종교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했던 곳이다.

이 대표가 이곳에서 평화걷기대회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평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월 아시아 최대 분쟁지역으로 꼽히는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40년 분쟁을 종식하는 민간 차원의 평화협정을 이끌어냈다.

정부 인사와 교계 대표, 청년 대표 등 1만 2000명은 지난 8월 11일(현지시각) 잠보앙가 시청에서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한 평화걷기대회에 참여했다.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55493

- 올림피아드교육, 드림투어 통해 필리핀에 GLEC도서관 오픈

㈜올림피아드교육(대표 양환주)이 운영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소 GLEC연구소가 제14기 드림투어를 통해 필리핀 현지에 ‘GLEC도서관’을 오픈했다.

도서관은 지난 13기 드림투어에서 개설한 1호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달 9일 열린 제2회 GLEC도서관 개관 행사에서는 드림투어 참가학생과 필리핀 현지 어촌마을(도서관 1호점 지역) 어린이들이 참여해 일대일 결연을 맺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국 학생들과 필리핀 어린이들은 서로 멘토-멘티 구성을 하고, 영어동화책을 읽어주거나 서로의 꿈과 희망을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책을 기부한 학생들은 자기소개와 꿈을 영어로 작성해 추가 제공함으로써 필리핀 어린이들에게 또 다른 동기부여를 심어주는 교육적 목적도 담겨 있다.

향후 필리핀 곳곳에 세워질 GLEC도서관은 올림피아드교육 산하 GLEC어학원이 보유하고 있는 영어동화책이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출처: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29767

- 서울성모병원, 선천성 쇄항증 앓는 필리핀 소녀에 ‘새 삶’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쇄항증(항문막힘증)을 앓던 필리핀 환아에게 ‘나눔의료사업’을 통해 새로운 삶을 선물했다.

소아외과 이명덕 교수팀은 지난 6월 17일부터 약 2개월간 항문막힘증으로 고생하던 필리핀 환아 제사(Jessa Kriz Condez, 여·6)에게 수술 및 치료를 시행해 밝은 웃음과 건강을 되찾아줬다.

제사는 선천적으로 항문이 없이 태어났다.

출처: http://www.catholictimes.org/view.aspx?AID=262747&ACID=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