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면 돈이보인다.  
 
9월 04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정보들.  
 
1. 출판유통심의위는 베스트셀러 책에 대해 사재기 행위가 있었다고 결정.  
토네이도 출판사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흐름출판의 '말공부', 스마트북스의 '월급쟁이 부자들' 등 3권  
 
2. '꽃보다 할배'가 예능 프로 최초로 미쿡 NBC에  
포맷 수출 합니다.  
NBC에서 방송될 미국판 '꽃할배'의 제목은  
'Better Late than Never'(더 늦기 전에)  
 
3.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정부의 고령화와 저출산 등 복지정책 확대로 지자체의 사회복지비가 크게 증가해 파산할 위기에 처했다며 중앙정부의 대책을 촉구함.  
지자체들은 기초연금 전액 국비지원 또는 평균 국고보조율 90% 이상 확대 등 재정 지원을 늘리고 지방 소비세율을 인상해줄 것을 요구.  
 
4. 함께 일하는 재단은 1998년 외환 위기 당시 금 모으기 운동 자금을 모태로 일자리 창출 사업을 하는 재단 법인으로 1년 예산 200억 중 절반을 국민  
성금으로 충당함.  
지난 1월 노동부의 감사 결과 임원들이 사용처를 기재하지 않은 채 법인카드를 써 오거나 부적절한 투자로 거액을 날린 것으로 드러남  
이에 노동부는 불투명 사용 금액에 대한 회수조치를 내림.  
 
5. 제2 롯데월드 임시개장 보류서울시는 저층부의 임시사용 승인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열흘가량의 프리오픈(Pre-open) 기간을 둔 후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힘.  
이 기간동안 별도의 영업활동이나 상품진열은 할 수 없음.  
 
6. 유럽연합(EU)이 스마트폰과 은행카드에 들어가는  
칩 가격을 담합한 삼성전자 등 3사에 과징금을 부과함.  
한국 삼성전자가 3천510만 유로(약 470억원), 독일 인피니온 8천280만 유로, 네덜란드 필립스 2천10만 유로  
한편, 일본 반도체 기업인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도 이들 기업과 함께 가격을 담합했으나 담합 사실을 폭로해 과징금 부과를 면제받음.  
 
7.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 은평의 공관에서 진돗개 3마리를 키우고 있음.  
'청사방호견'으로 지정되면서 사료비와 훈련비 등으로 지난해 서울시 예산 1,300여만 원이 사용돼 논란.  
서울시는 지난해 1월부터 '청사 방호견'으로 침입자 대응 훈련 등을 받고 있는 만큼 서울시 예산이 쓰이는  
건 당연하다는 입장.  
 
8. 박 대통령 '규제개혁 속도전' 주문 3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제2차 규제개혁 장관회의 겸 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를 주재함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규제완화에 더 속도를 낼 것을 주문.  
 
9. 서울시교육청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평가 결과 학교평가 대상인 자사고 14곳 중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우신고, 이대부고, 중앙고 등 기준점수 미달 8곳 을 발표하는 등 사실상 자사고  
폐지 절차에 들어갔다.  
향후 교육부와 갈등은 물론 학교 현장의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0. 한미 양국이 합의한 전시에 임무를 수행할 '한미 연합사단' 편성 결정은 연합 방위태세 강화를  
목적으로 전시 북한 핵·WMD 제거 임무 등 특수임무도 수행 평시엔 참모부만 운용… 
전시에는 美2사단에 한국군 여단 배속.  
 
11. 2분기 성장률 0.5%.. 
올해 성장률 전망 또 하향하나?  
한은, 2분기 국민소득 잠정치 발표-  
실질GNI성장률 1.1%..민간소비는 -0.3%-  
환율 하락에 명목GDP·명목GNI 마이너스.. 
디플레 전조?  
 
12. 최경환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금융업의 역할과 위상이 쪼그라들고 있다.  
위험관리 차원에서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금융업 산업 전반적으로 만연한 보신주의와 소극적 관행이 원인이다.  
금융업 전체의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  
 
13. 국내 연구진이 콩과(科) 식물에서 피부 노화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 천연물 소재를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향후 먹는 화장품 형태로 개발이 가능하다.  
 
14. “은퇴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여행을 향한 출발점이다.”  
말 그대로 은퇴 후 여행을 시작하는 ‘시니어 집시’  
혹은 ‘국제적 유목민’이 늘고 있다.  
 
15. 2조 원 손해봐도…담배 없앤 美 대형 편의점.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편의점 체인인 CVS가 오늘부터 미 전역 7천여 개 매장에서 담배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CVS는 회사 이름도 CVS 헬스로 바꾸고 금연 캠페인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데, 미국에서 금연 운동이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16. 입법 기능은 하지 못한 채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 체포 동의안은 이심전심으로 부결시킨 국회의원들이 추석 상여금은 꼬박꼬박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여야 의원들은 이번 추석 상여금으로 약 388만원을 받았다.  
 
17.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4일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중징계 수준인 문책경고로 최종 확정했다.  
 
18.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백지화'…내년 3월 해제키로 특별관리지역으로 전환...  
물류, 유통단지 수용  
취락지구는 최대 2.5배 확대해 정비사업 가능.  
 
19. 순천향대 SCH사이버 보안 연구센터는  
최근 2주일 동안 개인 컴퓨터에서 공인인증서 1천400여건이 유출된 것을 발견했다고 4일 밝혔다.  
 
1909년 - 일본과 청나라 사이에 간도 협약이 체결되다  
1962년 - 대한민국 증권시장 개장  
1994년 - 태권도, 올림픽 정식종목 선택  
1998년 -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구글을 설립하다  
 
 
 
 
바람도 산들산들~햇살은 찬란~  
어디로든 놀러가고 싶은 그런날이네요~  
멜랑꼬리 해질만한 날입니다^^  
한주가 추석을 향해 막바지로 또 지나갑니다.  
좋은저녁 이어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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