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에 가면 호박고구마를 저렴하게 살수 있습니다.
요즘 kg당 큰것은 30페소,, 작은것은 20페소,, 정도면 살수 있습니다.

밥 지을때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넣을것 같으면 작은 크기의 호박고구마를
사는게 좋겠지요. 수돗물에 잘 씻어서 껍질을 깍으셔도 되고 깨끗이 씻었다면

그냥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밥 지을때 넣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밥 속에 고구마가 섞여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먹게되고 일부러

고구마 삶아서 먹지 않아도 되고 아주 좋더군요.
가격도 저렴하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호박고구마가 몸에도 좋다고 하니 회원님들께서도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밥을 지어 놓으면 중간중간에 호박고구마가 오렌지 색깔로 보이니까 밥도 맛있어 보이고

좋습니다. 굳이 먹기 싫다고 하는 사람은 밥공기에 고구마를 담아주지 않으면 되구요.
소화에도 좋고 장 건강에도 좋다는,,,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성들 다이어트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니 호박고구마 많이 드시기바랍니다.
저는 호박고구마 장사는 아닙니다. 그냥 고구마를 즐겨먹는 평범한 시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