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일 국내뉴스

9월 10일 신문을 통해서 알게 된 것 들

1. '애국가'는 당초 지금보다 더 높은 가장조. 1955년 사장조로 내림. 경기도 교육청은 더 낮은 바장조로 바꿔 쓰기로 해 논란 촉발. 음이 너무 높아 부르기 어렵다는 판단. (중앙)

2. 주류 판매 가능 연령 --> 우리나라 19세, 미국 21세, 일본 20세, 한국은 술 규제 정책에서OECD 30개국 중 22위.(동아)

3. 스코틀랜드, 영국으로부터 분리독립 묻는 투표 18일 예정. 여론조사에서 6일 처음으로 찬성 앞서. 1707년 합병 후 잉글랜드에 대한 거부 정서 깊어. 유럽 증시는 하락(공통)

4. 태양열 발전에 드는 비용은 풍력, 원자력의 3~6배. (중앙)

5. 한국 고등교육 이수율 최고 수준. 고등학교 이수율, 한국 98% > OECD평균 82%, 2년제 이상 대학 66% > 39%. (산업연구원).(서울 외)

6.미세먼지 많은 곳의 영·유아, 체중·인지능력 떨어진다. 또 임신 기간 동안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큰 길에서 50~99m 이내에 살았을 경우 아이가 아토피 피부염에 걸리는 비율도 200m 떨어졌을 때 보다 2배 높아. 이대 교수팀(조선)

7. 스트레스에 노출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하루 칼로리 소모량이 104칼로리 적다. 이는 1년에 5Kg에 해당하는 몸 무게(오하이오 대). (중앙)

8. 4살짜리가 월급 1400만원 사장(?), 15세 미만 미성년자 사장 107명에 평균 월급은 300만원.(의료보험공단 자료). 주로 물려받은 부동산 임대업.(경향 외)

9. 육군은 이병(3개월)-->일병(7개월)-->상병(7개월)-->병장(4개월) 순으로 진급. 21개월 복무.(중앙)

10.추석 선물세트(냉장, 냉동) 포장가방을 반납하면 2000원 상품권을 줌. 롯데마트 30일 까지.(공통)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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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역시 한국은 술 마시기 좋은 나라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