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목), 아침신문을 통해본 우리사는 세상.  
 

조선. 중국 TV 업체가 전자 전시회 IFA 2014에서 세계 최대 크기 110인치 곡면 UHD TV 선보여. 삼성과 LG전자는 105인치 제품이 최대인데 중국이 5인치 더 큰 첨단 제품을 내놓은 것은 처음  

 

중앙. 여아 100명당 남아 출생 성비가 1990년대 116을 정점으로 꾸준히 떨어져 지난해 역대 최저점 기록. 남아 선호 풍조가 사라지고 있어  

 

한겨레. 세월호 진상 규명이 치유의 첫 단추. 정부는 최소한의 도리 조차 하지 않아 애도의 과정을 가지려는 유가족을 오히려 계속 걷어찼다는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씨 목소리 전해  

 

한국. 올해 추석 민심은 세월호 특별법을 둘러싸고 극한 대치로 정기국회를 내팽겨친 정치권에 성토. 어느 때 보다 정치권에 싸늘  

 

한경. 4대 은행 대표 재테크 전문가들이 추석 이후 유망한 투자 상품으로 배당주 펀드와 주가연계 증권과 눈여겨 봐야 할 투자 대상 부동산으로는 서울지역 재건축 아파트와 수익형 상가 꼽아  

 

중앙. 자동차 사고시 에어백 작동하지 않은 경우가 해마다 늘지만 교통안전공단은 에어백 결함 신고를 전화로만 확인하는 등 부실하게 처리  

 

한겨레. 일베 회원들이 지난 6일 광화문 광장 모여 폭식 투쟁. 보수 정당과 언론이 이들의 언행에 침묵하며 일베의 일탈 부추겨  

 

한겨레. 안희정의 사회적 정의론이 청양 석면 공장에는 없어. 청양군 황정리 주민들은 석면광산에서 건설 폐기물 처리하는 공장 때문에 고통에 시달려 민간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도청에 제출했지만 도지사와 청양군수는 외면  

 

동아. 지난해 2월 회식자리에서 직원에게 폭력 행사한 변호사 A씨에게 서울 변호사회가 1년 지나도록 문제삼지 않다가 2월 사직서 낸 뒤 뒤늦게 조사위에 회부하였다고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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