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인종차별의 개념 부족에서 오는 거의 조롱 수준이네요.

하물며 다문화 가족분들도 꽤 계시는 거 같고 다들 동의하는 분위기가 참 실망스럽지 말입니다.

어떤게 인종차별이고 본인의 발언이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것 조차도 감지하지 못하는...무지의 수준이죠...

저 같은 경운 현지에선 제 지인을 배제하면 현지인보다 같은 한인을 더 경계하고 조심하는데 말이죠 ㅎㅎㅎ

필하면 한국인 사기꾼과 범죄자 집합소라해도 거짓말이 아니잖습니까? ㅎㅎ

얘네들 수준은 애교 수준 아닌가요? ㅎ

필리핀 생활에 있어 여러모로 불편하고 맘에 들지 않은 부분이 있고 작은 불평불만은 저도 있어 
어느정돈 이해할 수 있지만 그들이 못산다는 편견이 베이스에 항상 있는한 깔보고 인격 자체를 무시하는 경향은 사라지지 않겠죠...

씁쓸합니다.

누구보다 더 다문화와 인종차별에대한 편견이 없어야할 분들이.....  

오늘도 눈팅하다 끄적여 보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