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절대 타지 않습니다.

필 경험이 초짜인 경우의 사람이 있다면 전 절대 타지 말라 얘기합니다.

타지 말아야할 이유가 저에겐 10가지도 넘지 말입니다.

가장 큰 이윤 서로 피부를 맞대고 있고 외국인이란 특성상 항상 범죄가 일어날 수 있는 개연성에 가장 노출이 심한 곳이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지프니에서 한인대상 강도살인이 일어났다는 말은 거의 들어 본적 없지만 소매치기 강도를 당했다는 말은 가끔 들었습니다.

밤엔 혼자 길거리를 다니지 말란 말과 동급으로 전 지프니를 이용하지 마라 얘기합니다.

사고는 늘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한번 당하는 그날이 생명까지 위협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에서 지프니 이용하시는 분들 보면 현지인과 구분이 힘들 정도로 로컬화 되어 계시더군요...

남의나라 외국까지와서 저렇게 살거면 머하러 사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때도 있지만 사람마다 생각차이도 존중해야하고 삶의 질과는 상관없는게 삶의 만족도니 그려러니 합니다만

그렇게 사는 게 필에 잘 적응하며 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필고에 많이 계시는 거 같아 개인적으론 우려스럽기도하지 말입니다.

암튼 전 지프니를 절대 이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