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사는 리빠지역에 제일크고 번화한 바랑가이캡틴이 오늘아침 바로 우리동네 길거리에서 머리에 총을맞고 즉사했네요. 범인은 오리무중이라 합니다. 소문을 들으니 여자문제때문이라고도 하고 콜옵션 미이행 때문이라고도 하고.. 아무틈 무서운 나라입니다. 나름 리빠는 그나마 필리핀에서 안전한 동네라고들 하는데 다른곳은 어떨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