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동남아 사람들중에 필리핀 사람들의 말을 먼저 이야기 한다면
한국에도 빠끌라들이 많은가봐 TV에 나오는 아이돌 남자들 대부분이 빠끌라 같은데
한국 국민들중에는 더 많을거아냐... 

그 이야기를 자주 들었기에 도대체 아이돌 남자들이 어떻게 하고 TV 방송에 
나오길래 저런 소리를 하나.. 하고 유심히 들여다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그런소리
나올법 하겠드라구요. 눈화장에 얼굴화장까지 거기에다 헤어스타일 또한

필리핀 빠끌라들 하고다니는 모습이랑 비슷하더라구요. 그러니 한국에도 빠끌라가
많을것 같다는 말이 나올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필리핀뿐만 아니라 동남아 사람들
대부분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서양인들은 우리나라 아이돌(남자) 들이 해외로 나가서 활동을 할때부터 그리고
최근 K-POP 열풍으로 많은 쇼 프로그램이 해외로 방송이 나가고 있는것을 보면서
한국에 남자들도 (게이)가 많은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답니다.

우리나라 남성들이 언제부터 저렇게 얼굴화장 하고 피부관리 하고 눈화장에
헤어스타일 옷 입는것 까지 여성화 되었는지 참으로 알수가 없네요.
그렇게 해야만 여성팬들로부터 인기가 있는것인지 해외팬들한테도 그렇게 해야만

인기가 있는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예전에 60년대,70년대를 거쳐 80,90년대
가수들만 해도 남자는 남자다워야 했고 여자는 여자다워야 인기가 있었던 것이
오늘날에는 남자 가수나 여자 가수나 겉으로 보기에는 똑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드라마에도 아이돌 출신들이 하나 둘씩 출연을 하면서부터 남자들이 여성처럼
꾸미고 나오니까 저 역시도 헷갈립니다. 저거 저거 혹시 게이(빠끌라) 아냐..
그런 의구심이 생깁니다. 물론 그렇게 화장하고 꾸미고 하는 것이 요즘 컨셉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 연예인 젊은층 남자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겉으로 치장하는 것이
여성화 되어버렸는지 같은 남자로서 조금은 서글퍼집니다.
예전에 남성미 하면 나훈아 그룹사운드에서는 배철수 같은 가수들이 남자답게

노래도 하고 외모도 그랬었는데 이제는 서양인 동남아 사람들까지 우리나라 남자
가수들을 향해 게이(빠끌라) 소리가 나오고 있으니 이거 이거 이싯점에서 뭔가 정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50이 넘은 저의 생각일뿐인지 그것도 의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