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와이프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

1. 가급적이면 친한 지인들로 부터 소개를 받은 현지인을 쓰려고 하고, 만약 그게 안되면

2. 다른 사람들을 알아보되 채용 하고자 하는 사람의 종교를 물어본다고 합니다.
    그중 Iglesia Ni christo를 열심히 믿는 사람들의 경우, 문제 일으킬 확률이 적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겠지는 않겠지만,
머.. 이글레시아 교를 믿는 애들에게 문제를 당한분이 계시다면 뭐라 제가 딱히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외국인의 입장으로써.. 피해 볼수 있는 확률은 최대한 줄여 나가는 게 좋지 않나 싶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글을 썼습니다.

저는 사실 제 7일 안식교인들이 사고 칠 확률이 적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미국서 학교 다닐때
제 7일 안식교 재단 기숙사 학교를 다녔는데 거기서 지내는 2년 동안 제가 진짜 수도승이 되는줄 알았을
만큼 너무 성경대로 살아버리더라구요.. 저까지 그거 견디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휴.. 필리핀에서 집안 헬퍼랑 운전기사만 잘 만나도 필리핀 생활의 반이 편하다고 하는데 그게 참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