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뉴스 2014 년 9 월 23 일
- 2014년 9월 17일 날씨.
유효기간 9월 17일 오전 5시 부터 다음날 5시까지.
전국의 대부분 지역에는 부분적으로 비가내리거나 천둥이 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루손지역에는 남서쪽에서 부는 강한 바람이 불며, 해안가는 물결이 잔잔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다른 곳에서는, 남쪽에서 남서쪽으로 잔잔한 바람이 불예정이며, 바다는 잔잔한 파도가 예상됩니다.
필리핀 기상청 원문 링크 : http://www.pagasa.dost.gov.ph/weather/daily-weather-forecast
- 주간 날씨 전망
출처: http://www.pagasa.dost.gov.ph/
- 필리핀, 우리기술 돌발 홍수 예ㆍ경보시스템 구축
안전행정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원장 여운광)은 지난 14~20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을 방문해 돌발 홍수 예ㆍ경보시스템 기술을 설치, 우리나라의 방재기술을 전파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축 사업은 2013년부터 추진된 공적개발원조(ODA)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방재기술 이전 대상인 필리핀 민다나오섬은 지난 2011년 발생한 태풍 ‘와시’의 영향으로 도시가 물에 잠겨 126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필리핀에 설치될 돌발 홍수 예ㆍ경보시스템은 피해 우려 지역의 관측 데이터를 실시간 수리ㆍ수문분석을 통해 예ㆍ경보를 발령, 다양한 위험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365일 무중단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여운광 원장은 “앞으로 국내 방재기술을 필요로 하는 전략국가를 대상으로 우리 기술을 전파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409231400258730088
- 태풍 풍웡 간접 영향, 필리핀·중국 강타 후 한반도로 이동…‘긴장’
제16호 태풍 풍웡이 중국을 강타한 가운데 한반도가 태풍의 간접 영향에 들어간다.
필리핀과 중국을 강타한 16호 태풍 풍웡은 현재 상하이 남남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다.
태풍 풍웡의 영향으로 필리핀에는 이재민이 35여 만명 발생했다. 태풍은 또한 중국을 강타하며 주민 20만 명이 대피, 어선 3만여 척이 피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우리나라기 23일 오후부터 태풍 풍웡의 영향에 들면서 지역에 따라 집중 호우가 내린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태풍 풍웡의 간접 영향으로 24일까지 강한 바람과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전국적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
24일 전남 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늦은 오후에는 충청 이남 지방, 늦은 밤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를 제외한 전국에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http://news.donga.com/DKBNEWS/3/all/20140923/66646105/3
- 말레이, 인접 필리핀 IS 동조세력 등장에 '경계령'
말레이시아가 필리핀 인접지역에 '적색 경계령'을 발령했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필리핀 과격단체 아부사야프가 이슬람 수니파 과격 무장세력 '이슬람 국가'(IS)에 대한 최근의 지지 선언을 계기로 활동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고 보고 동부 사바주(州)에 적색경계령을 발령했다고 현지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아부사야프 지도자 이스닐론 하필론이 IS에 충성을 맹세하는 모습이 담긴 비디오가 동부 사바 지역 맞은 편의 필리핀 정글지대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데 따른 대응조치로 알려졌다.
그는 "이스닐론은 IS가 활동하는 이라크와 시리아 지역의 상황을 보고 새로운 자극을 받았을 것"이라며 "말레이시아가 해안선이 긴 점을 고려하면 적색경계령을 내리는 것은 당연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스닐론이 이끄는 아부사야프 세력이 테러활동 재원을 마련하고자 납치를 일삼는 위험한 조직이라면서 과거 미국인 인질 1명을 참수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136763
- 필리핀 공산반군 지뢰 폭발로 경찰관 2명 부상
필리핀 남부의 술탄 쿠다라트주에서 22일(현지시간) 대인지뢰가 폭발해 경찰관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지역 경찰이 23일 밝혔다.
용의자는 공산반군인 신인민군(NPA)으로 반탕간 마을에 있는 한 교량에 지뢰를 설치해 지나가던 경찰관들이 다쳤다고 이 마을 경찰서장 조펠 시아손이 말했다.
이들 경찰관은 이 지역의 NPA 침공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팀의 일원이었다고 시아손 서장은 말했다.
약 4000명 병력의 NPA는 필리핀인으로 조직된 공산당 전투부대의 일부로 1969년부터 필리핀 내 60개 주에서 끊임없이 게릴라전을 벌이고 있다.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923_0013186914&cID=10102&pID=10100
- 필리핀 ‘아라우’ 부대 현지 주민 진료 3만명 돌파
지난해 말 슈퍼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레이테주의 재건 작업을 위해 파병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라우 부대가 지난 19일 3만명의 현지 주민 진료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12월 27일 파병 이후 9개월 만이다.
진료일수로는 256일 만으로, 하루평균 117명의 현지 주민들이 아라우부대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은 셈이다.
부대는 이날 3만 번째로 진료를 받은 아그네스(7) 양을 진료한 뒤 선물을 증정하고 기념 행사를 열었다.
아그네스 양의 어머니 이멜다 팔라냐(53)씨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했는데 한국군의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그네스 양 처럼 레이테주 현지 주민들은 생활형편이 어려워 병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또 레이테주립병원 등 대부분 의료시설들은 태풍 피해를 입은데다 의료장비와 약품이 부족해 진료에 애를 먹고 있다.
병원들에서는 "도구를 구해오면 수술을 해 주겠다"거나 "아라우부대를 찾아가 보라"는 권고를 하는 실정이다.
출처: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9/23/15463790.html?cloc=olink|article|default
- 태풍 풍웡, 필리핀 강타하고 북상중…내일(23일) 영향권은 어디?
태풍 풍웡, 필리핀 강타하고 북상중…내일(23일) 영향권은 어디?
제16호 태풍 ‘풍웡’이 대만 부근 해상에서 한반도로 북상 중이다.
풍웡은 중심기압 990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24m/s의 소형 태풍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풍웡은 22일 대만 타이베이 북서쪽 약 190㎞ 부근 해상을 거쳐 북상중이며 23일 중국 동해안을 따라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24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적으로 30∼100㎜의 강수량이 예상되고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 산간에는 돌풍을 동반한 150㎜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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