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9월 24일 날씨. 
유효기간 9월 24일 오전 5시 부터 다음날 5시까지.




전국의 대부분 지역에는 부분적으로 비가내리거나 천둥이 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루손지역에는 남서쪽에서 부는 강한 바람이 불며,  해안가는 물결이 잔잔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다른 곳에서는, 남서쪽으로 잔잔한 바람이 불예정이며,  바다는 잔잔한 파도가

예상됩니다.

 

필리핀 기상청 원문 링크 : http://www.pagasa.dost.gov.ph/weather/daily-weather-forecast




- 주간 날씨 전망




출처: http://www.pagasa.dost.gov.ph/




- 태풍 '풍웡' 중국·필리핀 강타…이재민 수십 만 명 발생




소방관이 불어난 하천을 힘겹게 건너가 밧줄을 연결한 뒤, 고립됐던 주민 10명을 구해냅니다.

도심에서도 강한 바람에 나무가 뿌리째 뽑히고, 주택가는 물바다로 변해 주민들이 뗏목을 타고 이동합니다.

도로가 무너져 내리면서 집들이 크게 부서졌습니다.

중국 남부에 상륙한 태풍 풍웡으로 주민 16만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집이 침수되거나 무너져 45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물이 어디까지 들어왔어요?) 이미 집 뒷부분은 다 침수됐어요."

"(사람들은 어디에 있어요?) 사람들은 위층에 모여 있어요."

거대한 파도에 저장성 주변 해역의 배들은 모두 피항했고, 태풍 피해지역의 유치원과 초, 중학교들은 오늘 일제히 휴교했습니다.

중국기상대는 이번 태풍으로 지금까지 1000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 앞서 필리핀에서도 이번 태풍 풍웡으로 10명이 숨지고 35만 명의 이재민이 생겼습니다.


출처: http://imnews.imbc.com/replay/2014/nwtoday/article/3530591_13495.html




- 동료 체크카드 훔쳐 현금 빼내 간 20대 필리핀인 검거



부산 강서경찰서는 회사 동료의 체크카드를 훔쳐 수백만 원의 현금을 인출한 혐의로 필리핀인 노동자 A(27)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지난 19일 강서구 송정동에 있는 한 도금업체에서 동료인 필리핀인 B(28) 씨가 문을 잠그지 않고 숙소를 비운 틈을 타 B 씨의 방에 있던 지갑에서 체크카드를 꺼내간 뒤 모두 3차례에 걸쳐 현금 3백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같은 국적의 B 씨와 평소 함께 다니며 우연히 알게 된 비밀번호를 기억했다가 체크카드를 훔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http://www.nocutnews.co.kr/news/4093294




- [글로벌 마켓] 필리핀 바이어 무역 사기 주의보




최근 필리핀 바이어 Cosmo Politan 사가 국내 기업에 접근해 물품을 주문하고 가짜 송금 영수증을 보낸 후, 물건선적을 요구하는 사건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바이어 연락처 확인 신청을 통해, 발견한 사례로 6월, 9월 각각 2건이 접수됐다.

무역관의 바이어 진위여부를 확인결과, 이 바이어의 정보는 거짓으로 확인됐다.  

특히 한국인이 직접 우리 기업에게 전화해 신뢰를 주며 거래를 한다는 것이 가장 조심해야 할 사항이다.

송금내역을 반드시 확인 한 후, 물건을 선적하기를 권고한다.

이번 사건발생 과정은 이렇다. 바이어는 국내 기업에 연락해 물품을 주문했다.

송금을 하기 위한 국내기업의 사업자등록증, 계좌번호 등 각 정보를 요청 및 입수했다.

바이어는 송금했다는 은행 영수증을 국내기업에 송부하며, 물품 선적을 요구했다.

그 후, 연락이 되지 않는 바이어로 인해 선적을 망설이던 국내 기업이 바이어 연락처 확인 신청을 통해 사기 바이어임을 확인했다.

실체를 보니 바이어가 제공한 정보는 다른 회사(미국 의학정보전달사)의 정보이며, 그 회사와는 전혀 관계가 없었다.

한국어 사용에 대해 100% 신뢰보다 커뮤니케이션의 원활함으로 생각해야 한다.

대금이 송부될 때까지 바이어와 지속적인 연락이 필요하며, 대금 도착 전 물품 선적은 신중하게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출처: http://news.kbiz.or.kr/news/articleView.html?idxno=36369




- 한·필리핀 제3차 영사국장회의 개최



제3차 한·필리핀 영사국장회의가 23일 서울에서 이명렬 재외동포영사국장과 산토스(Wilfredo C. Santos) 필리핀 외교부 영사담당 차관보 주재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필리핀내 우리국민 보호 문제 국내 체류 필리핀인 보호 고용허가제 필리핀 결혼이민자 문제 영사분야의 제도적 협력 등 양국 영사분야 현안에 대해 건설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우리측은 최근 필리핀에서 한국인 대상 강력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용의자의 조속한 검거 노력 등 필리핀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였으며, 양측은 한국인 범죄피해 예방과 사건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필리핀측은 최근 필리핀 경찰청내 설치된 한인사건 전담반인 Korean Desk 수사관을 확대(기존 2명→5명)하였다며, 강력범죄 해결을 위해 우리 대사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출처: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443



- [14AG] 필리핀·카타르, 8강 성큼…女는 카자흐스탄 완승



필리핀과 카타르가 8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먼저 승전보를 울린 건 필리핀이었다.

필리핀은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농구 본선 E조 인도와의 맞대결에서 85-76으로 이겼다.

다커스 다우잇(14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이 더블 더블을 작성하며 필리핀을 이끌었고, 앨런 제프리(14득점 3점슛 4개)는 외곽에서 공격력을 뽐냈다.

전반을 13점 앞선 채 마친 필리핀은 3쿼터 초반 위기를 맞았다.

앰죠 씽을 앞세운 인도에게 연속 득점을 내줘 점수 차가 한 자리로 좁혀진 것.

드리블이 길었던 탓에 실책도 쏟아졌다.

하지만 필리핀은 금세 전열을 정비했다.

전반에 출전시간이 적었던 선수들을 기용, 4일 연속 경기를 통해 체력이 저하된 인도를 공략한 것.

빠른 공·수 전환에 이은 3점슛까지 연달아 림을 가르자 분위기는 금세 필리핀 쪽으로 넘어왔다.

3쿼터 한때 격차는 19점차까지 벌어졌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l&ctg=news&mod=read&office_id=065&article_id=0000093793